건강도 취향따라 골라 챙기세요. JMnet 임직원 위한 서소문ㆍ상암동 제휴 헬스장
중앙사보 2017.09.28

중앙일보·JTBC가 최근 JMnet 임직원들의 체력 단련과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스포츠 센터와 각각 제휴를 맺었다. 중앙일보·JTBC 총무팀 사우가 서울 서소문로·상암산로에 근무하는 신문·방송 계열 사우들이 누릴 수 있는 복지 혜택과 각 시설의 특징을 소개한다.

 

#서소문

서소문 중앙 사우들이 애용해왔던 신협 J스포츠센터가 내부 사정으로 인해 지난 7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운영을 중단했다. 중앙일보는 J빌딩 사옥과 가까우면서도 기존 시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인근 휘트니스 센터와 협약을 맺었다. 이번 신규 협약의 제일 큰 장점은 제휴 업체가 두 곳으로 늘어나 본인의 선호에 맞게 시설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M휘트니스=서소문로 배재정동빌딩 A동 1층 M휘트니스는 지상에 위치한 데다 유리 벽면으로 채광이 좋아 탁 트인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다. 최신 시설, 고가의 운동기구, 쾌적한 실내 환경을 갖추고도 이용료(헬스 기준 본인 부담금 3만원/1개월)가 저렴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마이트리 휘트니스=라마다서울호텔 지하 1층 마이트리 휘트니스는 목욕탕·사우나 시설과 넓은 휘트니스 공간 등 두 가지가 강점이다. 사우나 시설은 사우들이 가장 만족하는 부분 중 하나인데 이 때문인지 이용료(헬스 기준 본인 부담금 4만5000원/1개월)가 M휘트니스보다 비싸도 마이트리를 선호하는 임직원이 많다.  최선호 사원ㆍ중앙일보

 

#상암동

JTBC 총무팀은 상암산로 JTBC빌딩 인근 휘트니스는 물론 이색적인 체력 단련 업체 제휴를 통해 상암 사우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밀레니엄 짐=일반적인 휘트니스 클럽으로 ‘DMC 우리기술사옥’ 지하에 위치해 있다. 헬스, 골프, PT 등 여러 운동을 이용할 수 있으며 JTBC 임직원을 증명할 경우 시중가 대비 50% 할인가인 월 4만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리트핏피트니스=여성 G.X전문 휘트니스로 JTBC 여직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아 직원들의 요청으로 제휴하게 됐다. G.X, 요가, 필라테스 등 전문가들의 관리를 받을 수 있고 깨끗한 시설로 명성이 높다. JTBC 임직원이라면 1회 무료체험권 증정과 최대 20% 할인이 가능하다.

코알라 클라이밍센터=이색 체육 활동을 원하는 임직원에게 어울리는 장소다. 어렵고 힘들어 보이는 겉보기와는 달리 남녀노소 즐겁게 주어진 문제를 풀어가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색 체육 활동이다. JTBC와 제휴를 진행하면서 무료체험강습 1회와 클라이밍 슈즈 1개월 무료혜택 등을 제공해 벌써 입소문이 나고 있다.
정구민 사원ㆍJTBC

최선호ㆍ정구민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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