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자 - 중앙미디어네트워크 홍보존 이모저모
중앙사보 2017.10.26

중앙일보

AI 기반한 'News10' 등 첫 선  방문객 3000여 명 몰려

중앙일보의 새 모바일 서비스인 인공지능(AI) 기반 뉴스브리핑 ‘News10(뉴스텐)’과 테마별 영화추천 서비스 ‘Nacho(나초)’가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방문객들은 “AI가 뉴스를 추천해 준다니 신기하다”며 뉴스텐 서비스에 큰 관심을 보였다.
 뉴스텐 서비스팀은 부스 방문객이 휴대전화에 뉴스텐 앱을 설치하면 뉴스텐 BI로 만든 머그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였다. 장터가 개장하자 많은 인파가 모여들어 준비한 300개의 머그컵이 3시간 만에 모두 소진됐다. 일부 장년층은 “머그컵을 갖고 싶은데 휴대전화가 스마트폰이 아니라 앱을 설치할 수 없다”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기도 했다. 나초 서비스팀은 영화 대사가 들어 있는 포춘쿠키와 디자이너들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캐릭터 스티커를 증정하며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안내했다. 캐릭터 ‘나초’의 귀여운 모습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방문객들은 “중앙일보에서 신문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이런 디지털 서비스를 만들다니 놀랍다”며 응원했다. 이날 3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 성황을 이룬 중앙일보 체험부스는 시민들에게 중앙일보의 디지털 혁신을 보여주는 소중한 무대가 됐다. 이해린 팀장ㆍ중앙일보

 

JTBC

기부와 경품받는 즐거움 동시에...두 마리 토끼 잡았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다채로운 컬러를 입힌 JTBC 부스는 단연 돋보였다. JTBC의 프로그램 홍보 영상은 위아자 나눔장터를 찾은 시민들의 시선을 붙잡았고 JTBC 로고가 새겨진 풍선은 행사 분위기를 돋우었다.
 JTBC 브랜드팀은 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작은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마카롱 뽑기’는 소정의 기부금을 내고 자판기 속의 캡슐을 뽑는 이벤트였는데 우산·텀블러·에코백·연필 등 JTBC의 브랜드상품이 경품으로 주어져 JTBC의 홍보 역할도 톡톡히 했다. 한 시민은 ‘아는 형님’ 캐릭터 배지를 뽑기 위해 여러 번 이벤트에 참가했으며 소진된 상품의 판매처를 묻는 시민도 많았다. 이 밖에도 JTBC의 인기 프로그램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 행사도 진행됐다. 촬영한 사진을 실시간으로 SNS에 올리면 색연필세트와 JTBC 로고를 이용해 만든 컬러링 엽서를 경품으로 증정했다. 시민들은 ‘효리네 민박’ ‘아는 형님’ ‘한끼 줍쇼’ 등 배경으로 나오는 출연진에 맞추어 재치 넘치는 포즈를 취했고 즉석에서 프린트되는 사진을 보며 즐거워했다. 특히 손석희 보도담당 사장을 배경으로 한 ‘뉴스룸’은 남녀노소를 통틀어 단연 인기였다. 
정아윤 주임디자이너·JTBC

 

JTBC플러스

8개 매거진 총 출동 '꽝 없는 공 뽑기'에 시민들 장사진

JTBC플러스 홍보 부스는 갓 발행된 11월호 매거진을 선보여 시민들의 인기를 끌었다. 엘르·쎄씨·여성중앙·인스타일·헤렌·하퍼스바자·에스콰이어·코스모폴리탄 등 JTBC플러스 소속 8종 매거진의 최신호를 현장에서 마음껏 읽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 플러스 친구로 등록만 하면 원하는 매거진 1부를 무료로 받아갈 수 있도록 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 특히 이번 11월호가 창간 25주년인 엘르는 표지 모델을 모든 독자로 선정해 인기를 끌었다. 표지에 자신의 얼굴이 비춰지는 거울을 제작한 것. 시민들은 엘르 매거진 거울 표지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며 즐거워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뷰티전문 모바일 앱 ‘뷰티톡’이 준비한 ‘꽝 없는 공 뽑기’ 이벤트였다. JTBC플러스가 개발한 뷰티톡 앱을 설치하고 회원 가입을 하면 다섯 가지 색의 공이 날아다니는 게임기 안에 손을 넣어 공을 뽑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색상마다 핸드크림, 마스크팩, 립밤, 립스틱, 고급 샴푸 등 각기 다른 경품을 무조건 하나씩 받을 수 있어 참여하려는 시민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참여 시간과 인원을 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준비한 1000여 개 경품이 금세 소진됐다. 공에스더 사원·JTBC플러스

 

메가박스
‘내 마음 속 1등 극장’ 메시지에 온 종일 즐거웠던 하루

2017년 위아자 나눔장터 메가박스 체험존은 2015년부터 첫 회 참여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흥행 신화를 썼다. 체험존 운영을 위해 한 달가량 마케팅팀이 머리를 싸매고 고민한 두 가지 아이템이 빛을 발했다.
이날 가장 큰 흥행을 거둔 건 ‘MEGA ‘LUCKY’ BOX’였다.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메가박스가 준비한 상품을 주는 것이 목표였다. 우선 인형 대신 메가박스를 상징하는 적당한 사이즈의 상자를 가득 담아 두었다. 또 집게의 강도를 최대한 강하게 조절하고 집게 끝에 고무줄을 감아 상자를 쉽게 들어올릴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한 참여자는 집게로 잡지도 않고 그저 집게를 이동시켜 ‘LUCKY’ BOX를 받아가기도 했다.
또 ‘메시지 월(Wall)’을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메가박스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을 적어 달라’고 했다. 시민들이 작성한 내용 중에는 ‘사랑해요’ ‘내 마음속 1등 극장’ 등 미소를 자아내는 내용으로 가득했다. 체험존 담당 사우들은 어린이들에게는 ‘영유아 찬스’를, 어르신들에게는 ‘경로우대’를 적용해 경품은 물론 즐거움까지 선물했다. 이재일 사보기자·메가박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휘닉스

'평창까지 RUN&RUN' 게임 등 큰 인기 끌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위아자 행사에 참여한 휘닉스의 사우들은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에게 보광에서 새롭게 바뀐 사명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를 알리는 것은 물론 휘닉스가 내년 2월에 열리는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의 주 무대라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홍보 부스에선 빠르게 발판을 밟아 점수를 받는 ‘휘닉스 평창까지 RUN&RUN 게임’과 휘닉스 평창 스노우 파크 이미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인증샷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특히 ‘휘닉스 평창까지 RUN&RUN 게임’은 “휘닉스 평창 파이팅” 구호를 외친 후 발판을 밟아 득점을 하면 점수(또는 거리)에 따라 블루캐니언 입장권, 문구류 등의 기념품 등을 증정해 인기를 끌었다. 한선록 영업마케팅본부장은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위아자 행사에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가 함께해 새롭게 바뀐 사명을 알리게 돼 의미가 깊었다”며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공식경기장인 휘닉스 평창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도 보탬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정 과장ㆍ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각사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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