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룹ㆍ회사 명의 필요하세요? ‘JMnet 브랜드위원회’로 문의하세요
중앙사보 2017.10.26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어떻게 하면 되나요?”
“JTBC 인기프로그램을 단행본으로 만들어 책자에 JTBC로고를 넣고 싶은데, 어느 부서와 협의하면 되나요?”

 

중앙미디어네트워크(본사) 커뮤니케이션&브랜드팀은 그룹 안팎에서 우리 그룹과 회사, 매체 브랜드와 관련한 다양한 문의를 받는다. 그룹의 외연이 확대되고, 브랜드 가치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과 서비스들이 생겨나면서 중요한 자산인 그룹 브랜드들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성도 커졌다. 이를 위해 커뮤니케이션&브랜드팀은 2010년부터 그룹웨어인 조인스넷에서 운영해 온 ‘JMnet 브랜드위원회’의 기능을 최근 확대 개편했다. JMnet 브랜드위원회는 중앙일보, JTBC 브랜드를 활용하고자 하는 사업, 행사 등을 온라인으로 심의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그룹 내 브랜드 업무를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우선 브랜드위원회 심의 대상을 JMnet 전 매체와 계열사로 확대했다. 이제 중앙일보와 JTBC 외 메가박스, 휘닉스호텔앤리조트 직원들도 다른 계열사 브랜드를 사용하거나 매체 협력이 필요한 경우, 온라인 브랜드위원회를 통해 신속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랜드위원회 심의 범위도 출판 등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부가사업까지 포괄하게 됐다. ▶JMnet 매체에 기사, 알림, 사고 등을 내려고 할 때 ▶자사나 타 계열사를 사업 주최나 후원사로 설정할 때 뿐만 아니라 ▶출판 등 부가 사업에 회사 명의나 매체 로고 등 브랜드를 사용할 경우에도 모두 브랜드 심의를 신청해야 한다.

 

이에 맞춰 각 계열사에서 브랜드심의를 담당하는 ‘매체합의자’도 새롭게 정비했다. 중앙일보 후원 행사를 진행하고자 할 경우에는 중앙일보 브랜드실장, 행정국장, 경영지원실장 등 3명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JTBC 로고를 사용해 부가사업을 하려면 JTBC 디자인실장, 경영지원실장의 승인이 필요하다. 그외 매체와 계열사에선 부문장 또는 경영지원실장 등이 브랜드심의를 맡게된다. 신청자는 매체합의자가 온라인을 통해서도 사업 내용 등 요청 사항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심의 신청 내용을 상세히 기재하는 것이 좋다. 커뮤니케이션&브랜드팀은 임직원들의 매체나 브랜드 사용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새롭게 개편한 JMnet 브랜드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브랜드 심의는 기존과 동일하게 매달 2회씩, 격주 목요일 오후에 진행된다. 심의 내용 등록 후 소속사 내부 결제, 부분별 매체합의자 결제가 완료되면, 본사가 최종적으로 심의한다.

JMnet 브랜드위원회 소개와 이용 방법은 조인스넷 ‘브랜드위원회’ 서비스 메인 페이지에 자세하게 기재돼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유선 전화 (02-751-9251) 또는 e메일(jeong.yeonjoo@joongang.co.kr)로 문의하면 된다. 정연주 대리ㆍ커뮤니케이션&브랜드팀

정연주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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