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언론인 교류프로그램 참가한 이란 언론인 6명 중앙일보 견학
중앙사보 2017.10.26

이란 문화종교부 모센 하다디 공보국장(오른쪽에서 셋째)과 신문국장, 유력 일간지 편집국장, 잡지사 사주 등 언론인 6명이 10월 19일(목) 서울 서소문로 중앙일보 사옥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언론재단이 매년 진행하는 해외 언론인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10월 16~23일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의 대표 언론사를 방문하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중앙일보 견학이 기획됐다. 이란 언론인들은 중앙미디어네트워크 그룹 소개 및 사업 현황을 안내받고 채인택 중앙일보 국제선임기자(부국장), 김창우 선데이제작담당 부장으로부터 한국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콘텐트 제작 과정 등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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