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재미·맛 버무린 No.1 콘텐트 기대하세요"
중앙일보 중앙사보 2015.04.13
중앙일보 첫 디지털 저널리스트 4인

중앙일보 디지털콘텐트부문은 최근 디지털 저널리스트 4명을 새 식구로 맞이했다. ‘디지털 저널리스트’란 중앙일보의 디지털 콘텐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 처음 도입된 직무 이름이다. 신입 사우들은 온라인 기사의 취재·작성·편집은 물론 동영상 촬영·편집, 그래픽 디자인 등을 두루 담당하는 멀티플레이어로 활약하게 된다.


정혁준

“이제는 1인 미디어 시대다.” 평소 존경하는 교수님이 수업 중 자주 하신 말씀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제 꿈은 1인 미디어로서 세상에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기획부터 제작까지’ 할 수 있는 다양한 훈련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기회가 왔습니다. 중앙일보에서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찾는다기에 ‘그 사람이 바로 나다’란 생각으로 지원해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많은 분야에 욕심이 있다 보니 부족한 점도 많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은

무궁무진한 디지털 환경이 좋아 JMnet의 디지털 저널리스트가 됐습니다. 전 예쁘고 재밌고 맛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패션·뷰티에 관심이 많아 관련 잡지를 즐겨보기 때문에 ‘신상(신상품)’ 정보에 빠삭합니다. 유쾌한 유머로 꽉 차 있는 미국 드라마나 시트콤을 보거나 맛있는 음식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것도 제 소소한 즐거움입니다. 콘텐트를 만드는 것은 요리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글·사진·영상에 제가 좋아하는 ‘아름다움·재미·맛’ 이 세 가지를 잘 버무려 쉽고 흥미 있는 콘텐트를 만들고 싶습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김하온

활력 있으면서 세상과 직접적으로 맞닿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많은 고민과 방황 끝에 JMnet의 문을 두드리게 됐습니다. 최근 웹·모바일 뉴스의 파급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게 하고 기사에 대한 흥미도 이끌어 내려면 내용뿐 아니라 시각적 이미지도 중요한 매체입니다. 따라서 제가 가진 디자인 역량이 분명히 쓰임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현재 열심히 배우는 중인 기사 편집·작성·취재 능력과 제가 갖고 있는 디자인 역량을 함께 키워나가 디지털뉴스계의 멀티플레이어가 되고 싶습니다.

 

김태호

안녕하십니까. 중앙일보 디지털콘텐트부문에서 일하게 된 신입사원 김태호입니다. 취미는 영화 감상과 책 읽기입니다. 쉴 때는 틈틈이 영화 감상을 즐깁니다. 책은 사회·과학 서적을 주로 읽습니다. 중앙일보 디지털 콘텐트가 독자와 대중에게 유익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많이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영상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잘 익히고 배워 다양한 형식의 콘텐트가 독자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입 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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