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소년중앙,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본다
중앙일보 중앙사보 2015.04.13

10대를 위한 신문 ‘소년중앙 위클리’가 서울·경기 지역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미디어보드 송출 서비스(사진)를 시작했다. 중앙일보 키즈팀은 LG유플러스와 함께 소년중앙에 수록된 기사를 만화 형태로 알기 쉽게 정리해 미디어보드에 소개하는 ‘소년중앙 만화로 읽기’ 서비스를 3월 30일부터 진행 중이다.

 

 

미디어보드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달린 LED TV로, 입주민·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생활 밀착형 미디어 서비스다. 소년중앙에 실린 기사 콘텐트는 15초 분량의 만화로 압축돼 음악과 함께 미디어보드로 송출된다. 어린이들이 흥미 있어 하는 ‘첫인상 테스트’ 등의 콘텐트가 만화로 재탄생해 서비스 중이다. ‘소년중앙 만화로 읽기’ 서비스는 중앙일보 온라인 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소년중앙 위클리’가 재창간 2주년 및 100호 발행을 기념해 푸짐한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월간 소년중앙의 전통을 이어받아 재창간한 소년중앙 위클리는 지난 6일자로 ‘100호 특집 이벤트’를 공지했다. 추첨을 통해 총 270여 명에게 선물을 주며, 응모는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joongang.joins.com/kids/event.html)에서 마음에 드는 선물을 고른 뒤 소년중앙 100호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김록환 기자 소년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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