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퇴'(半退) 기획팀·고대훈 Jpressbiz 대표, 중앙일보 사장상
중앙일보 중앙사보 2015.04.13

중앙일보 사장상 시상식이 8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 J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수상자는 고대훈 Jpressbiz 대표와 정경민 경제부장을 비롯해 ‘반퇴(半退)시대’ 기획 시리즈에 기여한 12명이다.

 

8일 사장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김교준 편집인, 최훈 국장, 황의영·최현주 기자, 민준식 차장, 김동호 선임기자, 박유미 기자, 고대훈 대표, 박진석·박현영 기자, 김기찬 선임기자, 염지현 기자, 서정민 차장, 정경민 부장, 김은정 차장, 송필호 부회장.

 

고 대표는 ‘전사 수주 TF’의 팀장으로서 한국일보 인쇄 위탁 계약을 하는 데 기여했다. 중앙일보 인쇄사업장들이 찍어내는 외부 매체는 100개가 넘는다.

 

정 부장 등은 은퇴 후 계층을 소재로 한 기획기사에서 ‘반퇴’ 어젠다를 설정했다. 이 어젠다는 연말까지 건강·복지·연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이에 따른 부가 수익 창출도 가능한 훌륭한 기획이란 평가를 받았다.

 

고 대표와 반퇴 기획팀은 각각 상패와 포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임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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