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M&C, 49년간 중앙일보 지켜온 이경배 무주센터장에 감사패
중앙사보 2018.03.02

지난 2월 중앙M&C는 오랜 기간 중앙일보와 함께한 인연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주인공은 전북 무주에서 49년간 타사 신문유통을 겸업하지 않고 오직 본지 센터를 운영한 중앙일보 무주센터 이경배(82) 사장이다.
이 사장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애사심 하나로 센터를 운영해 왔지만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은퇴하게 됐다. 송병준 마케팅본부장(오른쪽)에게 감사패를 받은 그는 “본사에서 직접 찾아와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니 무척이나 감격스럽다”며 “중앙일보 덕분에 행복했다. 센터 운영을 그만둔 후에도 여전히 중앙일보를 홍보하며 독자를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 대리·중앙M&C

박진형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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