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SUNDAY와 함께 콘텐트 UP! 독자 유치도 파워 UP!
중앙사보 2018.04.05

신문 캠페인, 5월 30일까지
수당 25% 높여 실질적 보상
결합상품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중앙SUNDAY를 토요일에 받아볼 수 있어 좋아요. 토요일, 일요일 주말 동안 기사 내용을 꼼꼼히 읽어볼 수 있거든요.” “읽을거리도 늘어났고 기사 내용도 깊어졌어요.” 조인스넷과 아중이를 통해 진행한 ‘좋아요, 중앙SUNDAY’ 이벤트 참여자의 공통된 의견이다.     


중앙SUNDAY는 3월 17일부터 독자가 선호하는 뉴스 전문성과 탐사보도, 욜로(YOLO), 오피니언 콘텐트 등을 강화해 토요일에 발행된다. 중앙일보 독자는 매주 토요일 중앙SUNDAY의 고품격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 중앙일보·중앙SUNDAY가 새롭게 변화한 것이다. 중앙일보 베를리너판 전환 10년 만의 큰 변화에 발 맞추어 중앙그룹 임직원이 업그레이드된 중앙일보 콘텐트를 홍보하고 독자를 유치해 영향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사원유치캠페인을 시행하게 됐다.    


2018년 사원유치캠페인의 주요 변화는 실질적인 보상을 강화했다는 점이다. 개인 권장 부수 달성 수당이 최대 25% 상향됐고, 소속회사 및 직위·직책과 관계없이 유치 실적에 따라 보상이 균등하게 지급된다.


사원유치캠페인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결합 상품’과 ‘부산 지인 찾기’다. ‘결합 상품’은 조인스넷 사원유치캠페인 시스템에 준비된 상품을 구매하면 유치 실적이 인정(상품 1개당 1부, 가격 상관 없음)되는 프로그램이다.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한 상품이 많은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삼성 가전제품, 안마의자 및 헬스케어 상품을 눈여겨볼 만하다.


‘부산 지인 찾기’는 부산 지역에 거주 중인 지인에게 신문 구독 1년의 혜택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임직원에게는 메가박스 예매권을 증정한다. 부산이 연고지이거나 부산에 지인이 많다면 지인에게 중앙일보 1년 구독 혜택과 메가박스 예매권을 받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프로그램 외에도 재미있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캠페인 시작 한 달 만에 이색적인 방법으로 유치에 성공한 중앙 사우들의 사연도 알려지고 있다. A 팀장은 가족과 나들이를 가기 위해 자동차를 타고 도로에 나섰다가 깜짝 놀랄 만한 사건이 있었다. 신호정지로 대기하고 있을 때 뒤차가 추돌사고를 일으킨 것이다. 불행 중 다행으로 파손된 부위가 적어 명함을 건네며 사고 마무리를 지으려고 했다. 명함에 기재돼 있는 ‘중앙일보’ 엠블럼을 보고 당사자와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사원유치캠페인에 대해 설명하고 신문 구독을 권유해 유치에 성공했다.


B 과장은 보험사의 텔레마케팅 전화를 받고 상담사와 일종의 딜을 했다. 마침 치아보험을 들까 고민하던 차에 “보험계약을 할 테니 신문을 한 부 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수화기 너머 상담사는 흔치 않은 고객 유형에 약간 당황하는 것처럼 느껴졌지만 B 과장이 재차 “상담 시 필요한 시사상식과 다양한 정보를 신문을 통해 얻을 수 있다”고 권하자 신문 구독을 하겠다는 답이 돌아왔다. 서로 원하는 걸 가진 윈윈(win-win) 에피소드다.
충북 제천이 고향인 C 차장은 사원유치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활동이 뜸했던 고교 동창 밴드(온라인 모임)를 접속했다 죽마고우였던 친구에게 연락해 신문 권유를 했다. 약 10년 만이었다. 결혼생활 이야기, 자녀 키우는 이야기 등 그동안의 근황을 주고받다가 신문 구독주소를 받아보니 마침 C 차장의 집 근처에 친구가 거주하고 있었다. 신문 구독을 계기로 금요일 퇴근 날에는 동네에서 편하게 술 한잔 할 수 있는 친구를 찾았다.
사원유치캠페인은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조인스넷 업무시스템 사원유치시스템’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FAQ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래 대리ㆍ중앙M&C

김정래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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