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플러스, 인문학역량평가제ㆍ세계사능력시험 개최
중앙사보 2018.04.05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중앙일보플러스와 한국역사교육진흥회가 주관하는 제1회 인문학역량평가제와 제3회 세계사능력검정시험이 3월 3일 서울을 비롯해 전국 5개 지역에서 시행됐다.
처음 시행된 인문학역량평가제는 중앙일보에서 최초로 시행된 인문학 평가시험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과학 기술이 발달된 시대에 살고 있지만 기술이 전부인 것처럼 보이는 시대일수록 인문학의 필요성은 증가하고 있는 사회 분위기에 맞춰 만들어진 시험이기 때문이다.

2016년 8월, 1회 시행을 시작으로 3회째를 맞이한 세계사능력검정시험은 글로벌 시대에 발 맞춰 균형 잡힌 역사관 확립과 객관적인 세계사적 지식의 측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뜨거운 반응이다. 회당 평균 1,000명 이상의 응시생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시험 후기 및 시험에 대한 평가 또한 긍정적이다. 세계사능력검정은 국가공인 민간자격을 신청한 상태이다.
인문학역량평가제와 세계사능력검정시험 모두 다양한 계층의 연령대가 응시하고 있는 시험으로 앞으로의 기대 가능성이 매우 크다. 시험 관련 자세한 문의는 02-6416-3807. 

김수경 대리ㆍ중앙일보플러스

김수경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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