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임원진 20여 명 유통센터 방문... 구슬땀 흘리는 현장직원들 격려
중앙사보 2018.04.05

중앙일보 김교준 대표이사 겸 발행인과 이하경 주필, 오병상 편집인 등 중앙일보 임원ㆍ간부 인사 20여 명이 3월 20~21일 새벽 중앙일보 유통센터 작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신문 유통구조 선진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정비된 수도권 지역 신문 유통거점 작업장을 둘러보고 본지 배포를 위해 매일 밤 구슬땀 흘리는 현장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20일 서울 동작구 소재 ‘동작신대방’ 작업장을 방문한 김 발행인은 “현장에 와보니 그동안 우리는 안에서 편하게 일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고 돌아간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엔 ▶김 발행인, 최훈 중앙M&C 대표, 정선구 광고사업본부장, 권혁주 행정국장(동작신대방) ▶이 주필, 고현곤 본사 브랜드기획실장, 정경민 경제담당(분당백현) ▶오 편집인, 박승희 선데이국장, 김영훈 디지털국장, 조문규 비주얼담당(강남청담) ▶박의준 경영기획및지원총괄, 한정희 광고담당(강서신월) ▶이철호 논설주간, 이정민 편집국장(동대문장안) ▶조주환 제작국장, 박재현 편집국장 대리(종로신당) ▶김수정 정치국제담당, 박정호 문화스포츠담당(송파오금) ▶권순국 경영지원실장(일산)이 이틀간 8개 작업장을 방문했다.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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