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타트, 자선 디너콘서트 열어
중앙사보 2018.05.03

수익금은 저소득 가정 어린이에게


위스타트의 저소득 가정 어린이 돕기 자선 콘서트가 4월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티켓 1장에 20만원인 적지 않은 입장료임에도 700여 명의 관중이 행사를 찾아 기부와 나눔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적우와 기업가 겸 가수 유진현 케이세웅건설 회장이 무대에 올랐다. 유 회장은 콘서트에서 얻은 수익금 3000만원을 4월 23일 사단법인 위스타트 신동재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유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저소득 가정의 불우 어린이들을 힘 닿는 데까지 돕고 싶다”고 말했다. 장민영 사보기자·위스타트

장민영 사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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