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실적 이룬 제이프레스비즈ㆍ미디어프린팅넷 간부 워크숍
중앙사보 2018.05.03

그룹 신문 계열사인 제이프레스비즈와 미디어프린팅넷의 간부 워크숍이 4월 14~15일 강원도 휘닉스 평창에서 열렸다.

정철근 대표와 임직원 60여 명은 올해 부문별 목표와 추진 전략을 발표하며 목표 달성의 의지를 다졌다. 정 대표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생존하려면 산업 분석과 다양한 영업 전략을 통해 공격적이고 치밀한 마케팅을 실천해야 한다”며 “내부적으로는 관리 포인트를 점검해 비용 절감 방안을 찾아야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붓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다. 발표에 이어 저녁 식사 자리엔 김교준 중앙일보 대표이사 겸 발행인과 박의준 경영기획 및 지원총괄이 참석해 본지 인쇄를 안정적으로 담당하며 수주 매출을 매년 확장한 두 회사의 노고를 위로했다. 지난해 제이프레스비즈와 미디어프린팅넷은 사상 최대의 수주 실적(292억원)을 기록했다. 이원용 사보기자·제이프레스비즈

이원용 사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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