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스키장 부문 2년 연속 1위 선정
중앙사보 2018.06.07

곤트란쉐리에 블랑제리 입점
식음료 서비스 개선 작업 박차

 

휘닉스 평창의 휘닉스 스노우파크가 한국표준협회에서 발표한 ‘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평가’에서 스키장 부문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 평가 모델이다. 이 지수는 국내 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의 신뢰성, 친절성, 접근 용이성 등 전체적인 서비스 품질을 판단해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휘닉스 평창을 포함해 비발디파크, 하이원리조트, 용평리조트, 무주덕유산 리조트, 지산 포레스트리조트 등 6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위 인증 수여식과 공식 발표는 7월 4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휘닉스 평창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호텔 객실 및 부대시설 전면 리노베이션을 완료한 데 이어 식음료(F&B) 서비스 개선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오는 7월부터 휘닉스 평창의 콘도 블루동에서는 베이커리 명가 ‘곤트란쉐리에 블랑제리’가 입점을 앞두고 있다. 오픈에 맞춰 다양한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 베이커리의 오너 셰프인 곤트란쉐리에가 방한해 휘닉스 평창에서 직접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포토타임과 사인회도 연다.

휘닉스 호텔의 새 레스토랑인 온도(Ondo)도 상반기 새 단장을 마치고 5월 중순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온도는 준비된 식재료를 골라 나만의 요리를 즉석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라이브 스테이션 코너와 평창의 로컬 식재료로 구성된 디너 정찬을 선보이면서 평창의 식음료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야외 데크에선 6월 중 루프탑 바비큐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오는 7월엔 휘닉스 평창에 새 식구가 들어온다. 시그니처 플레이스인 몽블랑에 강아지 삼총사가 입양된 것. 카리스마 넘치는 레드 말라뮤트, 새하얀 얼굴의 올드 잉글리쉬 쉽독, 순한 매력의 러프콜리가 5월 말 입양돼 트레이닝 센터에서 연수를 받고 있으며 소정의 프로그램을 이수한 뒤 휘닉스 평창으로 이동해 몽블랑의 양 떼와 함께 고객을 맞는다. 강아지 삼총사는 휘닉스 평창의 새 마스코트 역할을 위해 오늘도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그룹 커뮤니케이션 채널 아중이와 휘닉스의 SNS 채널에선 6월 중순 강아지 삼총사의 이름을 짓는 이벤트가 열린다. 아중이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휘닉스와 아크비어에서 만든 수제맥주인 불싸조 선물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다영 사보기자ㆍ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권다영 사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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