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웹 드라마ㆍ예능 국내외 수상 잇따라
중앙사보 2018.06.07

JTBC 웹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이 국내 및 해외 시상식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웹 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연출 임현욱)이 4월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제51회 ‘휴스턴국제영화제(Houston Independent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TV 스페셜 드라마틱 부문 금상을 받은 데 이어 5월 부산국제웹콘텐츠페스티벌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다. 소녀시대 최수영과 배우 이원근ㆍ심희섭 주연의 알 수도 있는 사람은 옛 연인이 남긴 스마트폰의 비밀번호를 풀며 지난 사랑의 기억을 함께 풀어가는 미스터리 로맨스물로 지난해 10월 추석특집과 지난달 14일 JTBC에 특별 편성돼 눈길을 끌었다.

예능 프로그램 ‘크라임씬’(연출 윤현준)은 4월 '2018 뉴욕 TV&필름 페스티벌' 본상을 받았다. 2016년 ‘휴스턴 국제영화영상페스티벌(WorldFest Houston)’에서 TV 엔터테인먼트 경쟁 부문 금상, 아시아 최대의 TV 시상식인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최고의 게임·퀴즈 프로그램 부문 최우수상을 받아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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