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에서 중앙패밀리포인트로 ‘이상호 슬로프’등 맘껏 즐겨요
중앙사보 2018.10.04

일반인 맞춤 슬로프로 재 작업
시즌권 1+2 파격 혜택도 제공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깊어지면서 휘닉스 평창은 동계 시즌 준비로 분주하다.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의 감동을 올겨울에도 이어가기 위해서다. 올림픽을 치른 후에도 휘닉스 평창의 모든 스태프는 쉼 없이 달렸다. 올림픽이 열렸던 슬로프들을 일반인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화 작업 때문이었다. 장장 7개월에 걸쳐 마무리된 이 작업은 6개 코스의 경사와 규격을 조절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였다. 슬로프스타일, 모글, 크로스 코스는 일반인에게 맞춤화된 코스로 변경돼 휘닉스 평창을 찾는 스키어들이 다양한 경사와 각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정교하게 설계된 하프파이프 코스와 배추보이이상호 선수가 한국 최초로 설상 종목 메달을 거머쥐었던 이상호 슬로프(PGS)는 올림픽 경기장의 형태를 살려 이용객들을 맞는다. 
 맞춤화 작업에 이어 본격적인 겨울 시즌 마케팅에도 돌입했다. 먼저 고객들에게 휘닉스 평창의 올겨울은 ‘올림픽 코스를 직접 타볼 기회’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밖에 휘닉스 블루캐니언(스파) 야간권 특별 혜택가 제공과 더불어 모바일 할인 쿠폰북 (객실·리프트·렌털·강습 할인), 태기산 케이블카 무료 이용과 같은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손수헌, 곤트란쉐리에, 평창 푸줏간 등 리뉴얼된 식음 업장에서 더욱 다양해진 먹거리도 즐길 수도 있다. 눈길을 끄는 혜택은 또 있다. 13세 이하 자녀와 60세 이상 부모님에게는 무료로 시즌권이 추가 제공된다는 것이다. 만약 이번 시즌권을 구매하는 이용객에게 13세 이하의 자녀와 60세 이상의 부모가 있다면, 휘닉스 평창 시즌권 1+2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시즌 오픈 이후에도 휘닉스 평창의 마케팅은 멈추지 않는다. 스키를 탄 뒤에 즐기는 문화를 뜻하는 ‘Aprs-ski(아프레스키)를 메인 캠페인으로, 동계 시즌 내내 휘닉스 평창의 낮과 밤이 화려한 페스티벌과 이벤트로 채워진다. 12월 중순에는 이상호 슬로프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이상호 선수의 라이딩도 준비 중이다.
휘닉스중앙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2018/19시즌의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국내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으로 무장했다며 스키와 보드를 좋아하는 2030 헤비 유저부터 패밀리, 5060 장년층까지 유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10월 중순부터는 중앙패밀리포인트를 통해 임직원 혜택가로 출시된 2018/19 시즌권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그룹웨어 조인스넷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올겨울,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면 휘닉스 스노우파크를 찾아가 보자.
권다영 사보기자·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권다영 사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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