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위아자 온라인 경매 마감... 고가 낙찰품 유치 사우에 인센티브 지급
중앙사보 2018.12.11

2018 위아자 나눔 장터에 접수된 명사 기증품의 온라인 경매(K옥션 진행)가 지난 11월 12일 종료되면서 최종 낙찰가 순위가 가려졌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기증품이 1·2위(김정숙 여사 묵주 440만원, 문 대통령 넥타이 340만원)를 차지한 가운데 김연아의 스케이트(3위·낙찰가 212만원),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의 순금 노리개(6위·80만원), 축구 스타 손흥민의 사인 유니폼(9위·63만원) 등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고가 낙찰품을 유치한 사우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가 지급됐다. 강태화 기자(중앙일보 정치팀), 온누리 기자(JTBC 스포츠문화부), 황혜정 작가(JTBC 아이돌룸), 이아영 기자(JTBC엔터뉴스팀), 이동경 차장(JTBC플러스 제작2팀), 정제원 팀장(중앙일보 스포츠팀), 김시규 전무(JTBC 제작총괄), 김진선 대표(메가박스) 등이다.


장민영 사보기자

 

장민영 사보기자
첨부파일
이어서 읽기 좋은 콘텐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