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유치캠페인으로 '꿀잇템'받고 '인싸'됩시다
중앙사보 2019.02.14

중앙일보 인사이더 사원유치 캠페인

2월 1일~4월 30일 석 달간 진행

 

“사원 유치하면 ‘인싸’ 되는 거야?” 사원 유치 담당자가 이번 캠페인 운영 계획을 세우면서 자주 들었던 말이다. 이번 사원유치 캠페인의 명칭이 ‘2019 중앙일보 인사이더 사원유치 캠페인’이기 때문이다.

 

이번 사원 캠페인의 콘셉트인 ‘인싸’는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신조어로, 인사이더(insider)라는 단어의 줄임말이다. 각종 행사나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로, 이번 캠페인 붐업을 위해 캠페인에 주도적인 사람이 바로 ‘인싸’라는 의미로 사용된 것이다.

 

사원 캠페인 주관 부서인 중앙일보마케팅 마케팅팀에서는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동영상도 제작했다. 2분30초 분량으로 제작된 이 영상은 ‘마블’ 영화의 인트로 영상을 연상케 하는 ‘INSIDER’ 로고와 함께 시작한다. 곧이어 신문의 가치와 의미, 임직원들이 말하는 중앙일보에 대한 생각들이 이어진다. 이 밖에 캠페인 시상안, 이벤트, 다양한 경품에 대한 소개 영상도 담아 사원 캠페인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캠페인 영상의 높은 퀄리티가 입소문을 타면서 제작 비용이 많이 든 것 아니냐는 문의도 이어졌다. 하지만 마케팅팀에서 자체 제작한 영상이라는 답변을 듣고 놀란 분이 많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사원 캠페인의 유치 권장 부수와 시상금은 신문군의 경우 사원?대리 5부(30만원), 과장?차장 10부(60만원), 부장?팀장 이상 20부(120만원)이며, 비신문군의 경우 직급 무관 4부(20만원)이다. 다만 비신문군 임직원이 신문군의 권장 부수(직급 무관)를 달성하면 해당 시상금을 지급한다.

 

신문군의 개인 시상금은 해당 직급의 권장 부수 이상을 달성해야 지급된다. 상위 직급자가 하위 직급의 권장 부수를 달성한다고 해도 시상금은 지급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신문군 A부장의 경우 20부 유치 달성 시 시상금 120만원을 받을 수 있지만, 10부를 유치한 경우에는 시상금을 받지 못한다(표 참조). 기본수당으로 선택하는 유치수당과 유지수당은 이와 별도로 지급된다.

 

이번 캠페인 관련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2월 한 달간 20부를 유치하면 애플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을 전원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가 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다만 기업대납 유치 부수는 집계부수에서 제외된다. 이외에도 중앙그룹 입사 이후 최초로 1부를 유치할 경우 메가박스 영화 관람권 2장을 지급하는 ‘생애 최초유치’ 이벤트, 그룹사에서 판매 중인 상품을 1년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언리미티드’ 이벤트, 임직원들에게 가장 호응이 좋았던 ‘로또’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이 준비돼 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임직원들의 노력이 담긴 한 부 한 부가 중앙일보 발전의 주춧돌이 된다. 임직원 모두 중앙일보의 홍보대사가 되어 중앙그룹이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 자세한 내용은 Joins.net 게시판 참조.


조찬호 차장·중앙일보마케팅

조찬호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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