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700m의 청정 고원지대에 위치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 평창과 섭지코지의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사람과 건축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복받은 땅 제주는 자연 그 자체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휘닉스에서 머무는 것이 곧 이러한 자연에 머무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고자 2019년 캐치프레이즈로 'Check in the Nature'를 선정했다. 이는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청정 지역과 자연 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양한 활동도 즐기는 사계절 종합리조트라는 휘닉스의 이미지를 대표할 예정이다. 캐치프레이즈는 시즌별 특성에 맞게 대고객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로 활용된다.

캐치프레이즈 선정에 발맞춰 휘닉스 평창과 제주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재미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올해의 마케팅 계획도 세웠다. 최근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며 여러 액티비티도 함께 경험하는 여행이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을 반영한 결과다.

올해의 방향성을 설정한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이번 봄 시즌에는 30~40대,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을 주 타깃으로 잡았다. 점차 가족이 함께 여행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으며 30~40대가 그 구심점에 있기 때문이다. 이 세대가 추구하는 ‘아이와 잘 놀아주는 아빠, 친구 같은 아빠(friendy)’를 주요 포인트로 활용해 고객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휘닉스 평창은 가족 고객이 시간과 비용 문제로 어려워하는 아웃도어 활동인 캠핑을 조금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신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나아가 영화, 음악, 자연 속을 걷는 산책로 등의 즐길 거리를 연계할 예정이다. 휘닉스 제주는 바다에서 가장 가까운 영화관 ‘Sea-nema’, 뮤직, 해안 승마, 불턱 BBQ, 요트 등의 액티비티 콘텐트를 봄 패키지 상품과 연계해 판매할 예정이다.

봄 시즌과 관련된 이벤트와 마케팅에 관련된 자세한 안내는 3월 중순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www.phoenixhn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힐링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는 고객이라면 꼭 이번 봄 시즌 휘닉스 평창과 제주를 방문하길 바란다. 휴식과 더불어 즐거움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다. 상품 및 예약문의 1577-0069.

김형무 과장·휘닉스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