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음악회에 사우 20명 초대합니다
중앙일보 중앙사보 2015.04.27
창사 50년 기념 이벤트 5월 9일 예술의전당 초대

중앙미디어네트워크 50년을 맞아 두 번째 사우 초청 이벤트가 열린다. 5월 가정의 달에 걸맞게 중앙일보가 예술의전당과 함께 주최하는 ‘2015 예술의전당 청소년음악회’ 티켓을 사우에게 선물하는 행사다. 음악회는 5월 9일(토) 오후 5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티켓을 원하는 사우는 27~29일 JoinsNet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행사 안내 게시물에 댓글을 남긴 사우를 대상으로 20명(1인 2장)을 추첨한다.  
 

 

청소년음악회는 다음달뿐 아니라 12월까지(8·9월 제외) 매월 한차례 열린다. 이번 사우 초청은 5월 공연이 대상이다.문학과 풍경, 그리고 무용이 빚어내는 묘사음악의 세계’를 테마로 한다. 지휘자 정치용(사진)이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를 지휘하며 청소년이 알아듣기 쉬운 해설을 해준다. 연주와 해설을 함께 들을 수 있어 클래식 입문자나 청소년에게 적합하다.

 

특히 5월 공연에는 지난해 ‘제40회 중앙음악콩쿠르’ 남자 성악부문 1위를 차지한 성악가 송일도(베이스)가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 로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험담은 미풍처럼 퍼져나가고’,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가 연주된다. 홈페이지(www.sac.or.kr), 문의: 이소정 대리(02-2031-1914)

송정훈 대리 중앙일보문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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