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중이 사진 공모전' 참여해 추억을 나눠요
중앙사보 2019.05.02

봄의 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었던 4월 19일 중앙일보마케팅의 전 임직원은 서울시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박의준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들은 오랜만에 회사를 벗어나 탁트인 공간에서 함께 교류하고 단합하여 중앙일보마케팅의 발전을 기원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4월 20일과 21일에는 제이프레 스비즈와 미디어프린팅넷 간부들이 통합 간부 워크숍을 진행했다. 휘닉스 평창에서 진행한 이 워크숍에서는 부문별 목표와 추진 전략을 발표하고, 안정적인 공정 운영 등을 위한 세부 전략을 논의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간부들은 태기산 정상에도 올라 서로를 응원하고 숙소에서 밤을 지새우며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처럼 동료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낸 임직원들이라면 4월 22일 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아중이 사진 공모전’에 참여해 추억의 유효기간을 연장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공모전은 중앙그룹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워크숍이나 나들이, 회사 인근에서 진행된 회식에 이르기까지 동료 선후배가 화합하는 모습을 아중이에 소개하면 된다. 간단한 사연과 함께 사진을 출품하면 공모전이 끝난 뒤 최우수상 1명에게 20만원권, 우수상 2명에게 각각 1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출품하는 모든 임직원에게 메가박스 영화관람권(1인 2장) 을 제공한다. 문의 02-751-9249.


김은아 기자

김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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