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그룹이 함께하는 '위스타트 1004 후원 캠페인'

“희망을 꽃피우는 아이가 너였으면 좋겠어” 위스타트와 중앙그룹이 함께하는 '위스타트 1004 후원 캠페인'이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중앙그룹은 2004년 위스타트 창립 때부터 지금까지 약 16년간 위스타트와 함께 공익사업을 진행해 왔다. 매달 정기기부, 위아자 나눔장터 등을 통해 국내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도왔다.

위스타트는 그동안 극빈 아동 들의 건강과 복지, 교육을 지원하는 일을 중점적으로 해왔다. 최근엔 이에 더해 아이들의 인성 교육 이나 정서적 안정에도 눈을 돌리면서 아이들을 향한 지원 영역을 조금 더 넓혔다. '마음의 힘'을 키우는 인성 교육을 통해 전국 16개 기관에서 연간 1200여 명의 어린이가 희망의 꽃을 피우고 있다.

이번 1004캠페인은 중앙그룹 직원들이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점심시간에 ‘찾아가는 이벤트' 를 진행한다. 참여자를 위한 간단한 간식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이미 4월 넷째주에 중앙일보와 JTBC에서 진행됐고, 5월은 13~14일(중앙일보), 15~16일 (JTBC)에 추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부스 개설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2시다. 후원 신청은 캠페인 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모인 후원금은 우리나라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복지ㆍ교육ㆍ건강 지원과 인성프로그램 지원에 활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조인스넷 게시판이나 아중이를 참조하면 된다.

장민영 사보기자·위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