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지금 여름 휴가철 준비로 한창이다. 휘닉스는 올해 여름 시즌 콘셉트를 ‘섬머 레스티벌(Summer Restival)’로 잡고 고객에게 ‘인생 휴가’를 선물할 예정이다. 레스티벌(Restival)은 Rest와 Festival의 합성어로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는 의미다.
6월 5일 휘닉스 제주의 민트레스토랑이 서울다이닝의 김진래 셰프와 손잡고 새롭게 출발했다. 김 셰프는 이미 미쉐린(미슐랭) 가이드에서 인정 받은 요리사로, 제주 청정 식재료를 중심으로 하는 민트레스토랑과 만나 제주에서 맛보는 ‘가장 제주다운 현대적 음식’을 선보인다. 런치는 3가지 코스(애피타이저, 메인요리, 디저트&커피)와 5가지 코스(애피타 이저, 생선요리, 메인요리, 리조토, 디저트&커피)로 마련된다. 8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간단한 숏파스타(마카로니 파스타) 이용도 가능하다. 디너는 6가지 코스(애피타이저, 토마토, 생선요리, 메인요리, 전복리조토, 디저트&커피)와 단일 코스로 구성했다. 10인 이상 디너 단체고객은 5가지의 런치 코스도 주문할 수 있다.
휘닉스 평창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7월 12일 루지랜드가 오픈한다. 스키 슬로프인 펭귄 슬로프에 길이 1.2㎞ 의 코스가 깔리는 루지랜드는 평창의 자연과 스피드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됐다. 굴곡 구간, 직선 가속 구간, 언덕 등 여러 코스와 야간 LED 정원은 고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몽블랑 정상에는 대규모 초화단지가 조성된 다. 올 여름 휴가 시즌엔 해바라기를 테마로 한 초화단지를 볼 수 있으며, 9~10월에는 이곳에서 메밀꽃밭을 볼 수 있다. 평창을 찾는 고객에게 초화단지는 더할 나위 없는 휴식의 공간이 될 것이다.
올 여름을 잊지 못할 인생 휴가로 만들고 싶은 임직원들은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를 방문하길 바란다. 휘닉스 평창과 제주 섭지코지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약문의 1577-0069
김형무 과장·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