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서 즐기는 미슐랭 셰프가 만드는 '제주다운 음식', 자연과 스피드를 즐기는 '루지'
중앙사보 2019.06.13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지금 여름 휴가철 준비로 한창이다. 휘닉스는 올해 여름 시즌 콘셉트를 ‘섬머 레스티벌(Summer Restival)’로 잡고 고객에게 ‘인생 휴가’를 선물할 예정이다. 레스티벌(Restival)은 Rest와 Festival의 합성어로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는 의미다.


6월 5일 휘닉스 제주의 민트레스토랑이 서울다이닝의 김진래 셰프와 손잡고 새롭게 출발했다. 김 셰프는 이미 미쉐린(미슐랭) 가이드에서 인정 받은 요리사로, 제주 청정 식재료를 중심으로 하는 민트레스토랑과 만나 제주에서 맛보는 ‘가장 제주다운 현대적 음식’을 선보인다. 런치는 3가지 코스(애피타이저, 메인요리, 디저트&커피)와 5가지 코스(애피타 이저, 생선요리, 메인요리, 리조토, 디저트&커피)로 마련된다. 8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간단한 숏파스타(마카로니 파스타) 이용도 가능하다. 디너는 6가지 코스(애피타이저, 토마토, 생선요리, 메인요리, 전복리조토, 디저트&커피)와 단일 코스로 구성했다. 10인 이상 디너 단체고객은 5가지의 런치 코스도 주문할 수 있다.


휘닉스 평창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7월 12일 루지랜드가 오픈한다. 스키 슬로프인 펭귄 슬로프에 길이 1.2㎞ 의 코스가 깔리는 루지랜드는 평창의 자연과 스피드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됐다. 굴곡 구간, 직선 가속 구간, 언덕 등 여러 코스와 야간 LED 정원은 고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몽블랑 정상에는 대규모 초화단지가 조성된 다. 올 여름 휴가 시즌엔 해바라기를 테마로 한 초화단지를 볼 수 있으며, 9~10월에는 이곳에서 메밀꽃밭을 볼 수 있다. 평창을 찾는 고객에게 초화단지는 더할 나위 없는 휴식의 공간이 될 것이다.


올 여름을 잊지 못할 인생 휴가로 만들고 싶은 임직원들은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를 방문하길 바란다. 휘닉스 평창과 제주 섭지코지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약문의 1577-0069


김형무 과장·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김형무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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