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여름 최고 풀사이드 파티인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 2019’가 7월 5일부터 이틀간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 축제는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에서 매년 여름 펀 (Fun), 피어리스(Fearless)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시그니처 파티다. 매년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의 공연과 코스모폴리탄 핫가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여 여름을 대표하는 핫한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1회 비키니 페스티벌이 열렸던 곳이자 여름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부산 해운대를 찾았다. DJ줌바, EDM 요가 플라이트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 콘텐트를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공연 라인업이다. 요즘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우원재·키드밀리 등이 참여해 시원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호텔 야외 가든 및 수영장에서는 애프터 EDM DJ 풀파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 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운동 페스티벌인 ‘시티 포레스티벌 2019’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 리듬체조 국가 대표 손연재, 가수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 개그우먼 김혜선, 안무가 메이제이 리 등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특히 올해는 리듬체조·캉구 등 활동적인 프로그램은 물론 요가클래스, 정샘물, 홍현희 등 유명 명사가 전한 ‘엘르 액티브’ 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김신정 과장·JTBC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