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캠핑, 첫 해외여행 찰칵 … 가족바보 중앙사우들
중앙홀딩스 중앙사보 2015.05.11
가족 사진 콘테스트 당선작 두발자전거 홀로 타기 성공, 해먹 위 아내와 딸… 이벤트에 총 34작품 응모, 10작품 선정해 선물

중앙사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한 ‘가족 사진 콘테스트’에서 모두 10개 작품이 선정됐다. 총 34개의 응모작을 놓고 중앙사보 편집실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엄선했다. 어린이날 하늘공원에서 함박웃음을 짓는 ‘붕어빵 가족’, 팔 벌린 아빠에게 달려가 뽀뽀를 선물하는 딸, 아빠·엄마를 도와 일일 농부로 변신한 아이들까지 … JMnet 사우들의 든든한 버팀목은 역시 가족이었다. 당선된 사우 10명에게는 ‘키자니아 2인 가족 초대권’ 2장씩을 증정한다.

 

 

① 안의근 JTBC 기자의 두 아들

추성훈의 딸 ‘추블리’가 다녀가 유명해진 일본 나라의 사슴공원. 둘째 아들은 사슴이 무서운지 아빠 어깨 위를 떠나질 않았다. 반면 큰아들은 사슴에게 줄 먹이를 더 달라며 야단이다.

 

② 정관식 제이콘텐트리 M&B 과장의 딸과 아들

경기도 포천의 외할머니댁에서 일일 농부로 변신한 두 아이. 고사리손을 보탠 아이들 덕분에 논둑에 고추모종을 100개나 심었다.

 

③ 박준우 조인스 과장의 부인과 두 아들

여의도까지 벚꽃 구경을 가기 힘들어 대안으로 선택한 ‘동네 벚꽃’ 구경. 셀카봉을 들고 신나게 사진 찍으니 ‘특별한 나들이’가 따로 없었다.

 

④ 이주현 JTBC미디어텍 과장의 아들

아들의 첫 ‘라이딩’을 기념하면서. 해외·지방 출장으로 거의 한 달 만에 만난 아들이 처음으로 두발자전거를 타는 데 성공했다.

 

⑤ 노종찬 드라마하우스앤드제이콘텐트허브 PD의 부인과 딸

충남 서천군 해오름농원에서 가진 첫 가족 캠핑. 아내와 딸이 해먹에서 한껏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⑥ 임재성 코리아중앙데일리 팀장의 두 딸

경북 포항시 호미곶에서. 올해도 가족 모두가 ‘파이팅’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늘을 향해 힘껏 뛰어올랐다. 

 


⑦ 김진 드라마하우스앤드제이콘텐트허브 과장의 남편과 딸

첫 해외 나들이로 선택한 빈탄. 딸 아이는 도착하자마자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제대로 넘어졌다. 덕분에 여행 내내 두 무릎엔 반창고 떨어질 날이 없었다.  
 

⑧ 오정일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 팀장의 부인과 두 아들

5일 어린이날, 하늘공원(서울 금천구의 현대아울렛 10층)에서 온 가족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우리 가족 오늘만 같아라.    
 

⑨ 윤석만 중앙일보 기자의 두 딸

5일 변산반도에 있는 내소사 전나무 숲길에서 두 딸과 함께. 나무들이 내뿜는 피톤치드를 맘껏 마시며 알찬 어린이날을 보냈다.


⑩ 이지은 중앙일보 키즈팀 기자의 남편과 딸

경기도 파주시 한립토이박물관을 처음 가 보고 한껏 신난 딸. 복도 중간에서 팔 벌리고 부르는 아빠에게 ‘다다다’ 달려가서 뽀뽀 쪼옥.

임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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