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기증품 섭외, 물품 기증·판매 … 중앙가족 여러분~ ‘나눔’ 실천해요
중앙사보 2019.09.05
‘위아자 나눔장터 2019’ 10월 20일 서울·부산에서
‘위아자 나눔장터 2019′(이하 위아자)가 10월 20일(일)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중앙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행사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나눔장터입니다. 광화문광장과 세종로 일대에서 펼쳐지는 서울위아자는 낮 1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송상현광장에서 열리는 부산위아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립니다.
15회를 맞는 올해는 면모를 더욱 일신했습니다. 먼저 온라인 경매 강화. 인기 스타와 명사들의 기증품은 ‘현장 경매’에 앞서 ‘온라인 경매’로 먼저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명사 기증품 온라인 경매’는 K옥션 웹사이트(www.k-auction.com)를 통해 10월 1일 부터 30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명사들의 기증 스토리는 ‘디지털 기사’로 풍성하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일정 금액 이상으로 낙찰되는 명사기증품을 유치한 사우에게는 인센티브도 주어집니다.
행사 개최 도시를 서울과 부산으로 조정하면서 행사의 밀도는 더욱 높였습니다. ‘장터’의 이미지를 넘어 나눔ㆍ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행사 구역은 마켓존, 나눔ㆍ환경 체험존, 사회적경제존, 재활용 놀이터, 포토존 등 5개 섹션으로 재조정했습니다. 서울은 어린이 장터를 특화 운영하고, 부산은 청소년 장터를 신설했습니다. 영리 목적의 상인은 차단하고 미래세대 경제교육의 가치는 더 강화합니다.
‘사회적경제존’을 신설해 사회적기업ㆍ소셜벤처ㆍ협동조합까지 참여 폭을 더 넓혔습니다. 재활용놀이터ㆍ찾아가는 체육관ㆍ포토존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코너도 확충했습니다. 재활용 놀이터에서는 페트병 볼링, 플라스틱컵 쌓기 등 10가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난해 관람객들의 호응이 높았던 ‘찾아가는 체육관’ 코너에서는 셔플보드·핸들러 등 13가지 뉴스포츠 종목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위아자’ ‘#나눔’ 등 관련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올리면 선물도 증정합니다.
중앙그룹 사우들도 명사 기증품 섭외,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안쓰는 물품 기증과 판매, 홍보 부스 준비 등 다양한 형태로 위아자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행사 당일 가족ㆍ친구ㆍ동료와 장터를 찾아 물건을 구매하는 것도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위아자 나눔장터에 사우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지원을 바랍니다.
노유진 차장·중앙일보
노유진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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