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톡과 조인스플로우가 하나로! 직관적인 홈 화면으로 편의성ㆍ보안성 강화
중앙사보 2019.10.02

중앙그룹 임직원 커뮤니케이션 앱 ‘조인스 플로우’가 오픈 후 약 1년 만에 ‘조인스 플로우 2.0’로 업그레이드된다. 10월 말 공개를 목표로 조인스중앙 그룹웨어개발팀이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이번 ‘조인스 플로우 2.0’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 사용하던 모바일 그룹웨어인 ‘조인스 플로우’ 와 그룹 메신저인 ‘조인스톡’을 하나로 합쳤다는 점이다. 그룹웨어 및 협업 관련 기능은 그대로 유지 하되, 조인스 플로우와 조인스톡의 채팅 기능을 합쳐 메신저 채팅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조인스 플로우 2.0은 직관적인 화면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홈 화면에서 메일, 채팅, 일정, 게시판, 결재함, 협업의 주요 기능 메뉴를 눌러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화면을 변경했다. 한눈에 모든 메뉴를 볼 수 있도록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그룹 내 커뮤니케이션 대표 창구인 ‘아중이’의 추천 글과 ‘전자 사원증’을 메인 화면에 위치시켜 사용성을 높인 것은 덤이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시크릿 메시지’다. 전송한 메시지를 시크릿 메시지로 설정하면 읽은 즉시 또는 일정 시간을 두고 자동 삭제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시크릿 메시지’는 서버에 저장되지 않아 설정된 시간이 지나면 메시지 복구가 불가능 하다. 이 기능을 통해 보안 유지가 필요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게 돼 기존 그룹 메신저보다 더 안전한 그룹웨어로 거듭났다.

맥(MAC) 전용 ‘조인스 플로우 2.0’이 함께 출시된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기존의 ‘조인스톡’은 윈도 컴퓨터 사용자만 설치할 수 있어 애플 계열 컴퓨터를 사용하는 임직원들은 ‘조인스톡’을 사용 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앞으로는 애플 계열의 노트북 또는 데스크톱을 사용하는 임직원도 조인스 플로우 2.0으로 사내 메신저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장비를 사용하든 ‘조인스 플로우 2.0’을 사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 경계를 극복하는 데 노력했다.

출시 후에도 그룹웨어 개발팀은 ‘조인스 플로우 2.0’이 업무에 더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기능을 계속 보강할 예정이다. 중앙그룹 가족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의견을 부탁드린다.

박균호 사원ㆍ조인스중앙

박균호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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