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휘닉스로 전나무·섶다리 숲 트레킹 떠나볼까
중앙사보 2019.10.02

평창, 가을 패키지 특별 할인

겨울 시즌 사전 판매 성황 이뤄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가 겨울을 기다리는 많은 스키어ㆍ보더들의 관심 속에 9월 23일 1차 겨울 시즌 사전 판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2019/2020 시즌권은 예년과 달리 재구매 고객의 혜택을 강화하고 여러 권종으로 나뉘어 있던 혜택을 프라임권과 스마트권으로 집중했다. 특히 프라임권은 재구매 고객을 위한 전용 권종으로 프라임 골드와 프라임 실버로 나뉜다. 1차 사전 판매 기간 중 구매 시 프라임권은 최대 35만원의 가격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프라임권은 스키 셔틀버스 무료 이용, 스파 블루캐니언 야간 무료 이용, 자녀 시즌권 무료 제공(13세 이하 출생자 1명), 하계 시즌 태기산 케이블카 무료 이용, 시즌 라커 할인 혜택, 할인 쿠폰북(객실, 블루 캐니언 스파, 리프트, 장비 렌털, 식음업장 할인 혜택)이 포함됐다. 특히 자녀 시즌권 무료 제공이 타 스키장에 비해 경쟁력 있는 혜택으로 꼽히면서 프라임권에 대한 스키어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스마트권도 합리적인 가격과 특별한 혜택을 앞세워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스마트권은 객실, 블루캐니언 스파, 리프트, 장비 렌털, 식음업장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25만원에 판매됐다.


휘닉스 평창의 겨울을 기다리는 건 스키어뿐만이 아니다. 올 겨울 들어설 눈썰매장, 포토존, 얼음 동산, 눈벽조각, 스노우 레프팅 등의 콘텐트와 어트랙션으로 구성된 대규모 스노우파크는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휘닉스 평창을 찾을 고객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평창과 제주에 가을 여행을 겨냥한 신규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가을에만 즐길 수 있는 한정 상품이다.


휘닉스 평창은 월정사 트레킹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대산 월정사의 전나무 숲길과 섶다리를 숲 해설가와 함께 트레킹할 수 있다. 자연 속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만큼 온 가족과 함께 올 가을 단풍 여행을 휘닉스 평창으로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단풍 놀이를 좋아하시는 부모님께 효도 여행을 보내드리는 것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차량 이용이 어려운 임직원 또는 부모님, 지인이 있다면 사전 홈페이지를 통해 잠실에서 평창까지 이동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요금은 임직원 특별가인 성인 2인 기준 주중 10만 7000원, 주말 14만7000원으로 매우 합리적인 가격이다.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지인들도 동일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객실 룸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특전 혜택도 주어진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릴랙스 2박 패키지를 출시했다. 편안한 객실 에서 숙박하고 제주 토속 음식점인 해랑 밥상세트로 점심을 즐기며 저녁은 불턱 BBQ와 해랑 한라상 코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유민미술관 관람과 수영장 이용이 포함돼 있으며, 특히 블루동 1층에 위치한 테라피센터에서 특별한 테라피 케어를 받을 수 있다.


임직원을 위한 패키지 이용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주중 43만7000 원, 주말 49만2000원이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의 패키지 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phoenixhnr.co.kr)와 예약센터 (1577-0069)에서 알아볼 수 있다.

김형무 과장ㆍ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김형무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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