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꽃파당' 개업식 성황…JTBC 인스타그램 접속자 몰려
중앙사보 2019.10.02

지난 9월 16일 JTBC 월화드라마 ‘꽃파당’의 첫 방송을 기념해 오프라인 행사인 ‘꽃파당’ 개업식이 열렸다. 홍대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꽃파당’ 개업식에는 배우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 고원희가 방문해 리본 커팅식을 진행했고, 팬들과 함께 하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첫 방송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꽃파당을 방문한 팬들에게는 꽃파당 스페셜 꽃선물 ‘꽃피당’, 책갈피 선물 ‘꽃갈피’ 등이 증정됐다. 개업식 당시 JTBC 인스타그램 라이브 동시 접속자는 최대 5500 명 이상이었고, ‘#꽃파당’ 관련 해시태그가 1000개 이상 업로드 되며 자발적 바이럴이 발생했다.


또한 방문객들은 ‘선물이 취향 저격’ ‘포토존&선물 모두 예쁘다’ ‘배우들의 깜짝 방문에 너무 놀랐다’ ‘첫 방송 전에 설레는 마음이 커졌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여인보다 고운 꽃 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그리고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노지수 사보기자·JTBC

노지수 사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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