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와 온수풀을 동시에 ... 올겨울 여행은 휘닉스 '스노우&키즈 원더랜드'로
중앙사보 2019.11.07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다가오는 겨울 콘셉트를 '원더랜드'로 설정했다. 평창은 스노우 원더랜드, 제주는 키즈 원더랜드로 구체적인 방향을 정하고 이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휘닉스 평창은 올겨울 스키와 온수풀을 동시에 즐기는 올인클루시브 상품을 판매하면서 동계 휴양형 리조트로 거듭나고자 한다. 이 시도는 국내 스키장 리조트 중 최초다. 스키를 즐기지 않는 고객을 대상으로 설원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과 콘텐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겨울부터 선보이는 스노우 빌리지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요소로 가득하다. 스노우 래프팅, 모빌 체험, 눈썰매장, 포토존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신비로운 눈조각 공원을 조성해 아이들과 눈사람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했다.


휘닉스 평창 마케팅팀은 "단순히 스키 상품을 중심으로 하는 마케팅에서 벗어나 객실과 동계 콘텐트·스키 상품이 모두 연계된 세일즈 마케팅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휘닉스 제주는 온수풀과 올데이 키즈케어, F&B를 앞세워 육지보다 따뜻한 제주의 겨울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다가오는 12월에는 키즈&액티비티 센터도 들어선다. 자녀를 동반한 가족 고객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휘닉스 제주의 키즈 콘텐트는 론칭 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계속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가을의 끝자락인 11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패키지 상품도 출시됐다. 평창의 올라잇 패키지는 성인 2인 기준 주중 18만5000원, 주말 21만5000원, 제주 ‘휘닉스 키즈 패키지’는 3인(성인 2+소인 1) 기준 주중 18만4000원, 주말 21만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임직원 전용 패키지 상품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예약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형무 과장·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김형무 과장
첨부파일
이어서 읽기 좋은 콘텐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