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스노우 빌리지 20일 첫 선 동화 속 겨울왕국이 펼쳐진다
중앙사보 2019.12.12

패밀리 튜브 눈썰매장 인기

눈 조각 캐릭터와 인생샷도


휘닉스 평창의 새로운 겨울 놀이터, ‘스노우빌리지’가 12월 20일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아름다운 동화 속 겨울왕국을 모티브로 만든 휘닉스 평창의 ‘스노우빌리지’는 ‘스노우 원더랜드’를 콘셉트로, 올해 첫선을 보인다. 온 가족이 함께 눈썰매와 일루미네이션, 눈 조각 등을 즐길 수 있다.


스노우빌리지의 대표 즐길거리는 패밀리 튜브 눈썰매장이다. 길이 200m의 코스를 튜브 눈썰매를 이용해 내려오면 아이와 함께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썰매를 다시 타기 위해 눈썰매장을 오르는 동안에 새하얀 별빛 터널을 지날 수 있도록 별빛 무빙워크도 만들었다. 어트랙션을 타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에도 스노우빌리지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한 장치다.


스노우빌리지에서는 패밀리 튜브 눈썰매장 외에도 스노우 어트랙션 톱3를 만날 수 있다. 입구에서 스노우 모빌 트레일러에 탑승하면 형형색색의 일루미네이션과 신비로운 겨울 풍경이 펼쳐진다. 설원을 자유롭게 누비며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스노우 모빌 체험과 여러 명이 함께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스노우 래프팅까지 자유이용권 하나로 모두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스노우빌리지에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포토존도 마련됐다. 판타지 존에는 일루미네이션과 눈 미로, 대형 이글루, 눈 조각으로 만날 수 있는 동화 속 캐릭터 등 다양한 볼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이곳의 눈 조각들은 중국 하얼빈의 유명 눈 조각가들을 초청해 연출한 것으로 새하얀 겨울왕국 같은 동화 속 풍경을 연출한다. 그야말로 가족·친구들과 함께 나만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인싸 포토존이라 할 수 있겠다.


스노우빌리지의 이용 시간은 주간 오전 10시~오후 5시, 야간 오후 6~9시이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20분 간격으로 단지 내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만큼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휴카드 할인, 투숙객 할인, 지역주민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스노우빌리지 입장권은 입구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고 다양한 겨울 패키지 상품으로도 즐길 수 있다.


휘닉스 평창과 제주의 이색적인 연말연시 이벤트도 놓치지 말자. 휘닉스 평창 아베토 라운지에서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8시부터 4시간 동안 겨울 풍경 속 라이브 공연과 함께하는 로맨틱한 와인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다. 휘닉스 제주에서는 12월 20일부터 미쉐린(미슐랭)가이드에서 인정받은 김진래 셰프가 운영 중인 민트 레스토랑에서 무통카데 빈티지 에디션 와인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24일과 25일에는 소규모 한정의 크리스마스 갈라 디너를 운영해 양일간 제주의 겨울 제철 식재료로 만든 스페셜 디너와 이에 페어링한 와인을 1인당 8만8000원에 즐길 수 있다. 2019년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평창과 제주에서 카운트다운 이벤트에 참여하며 남은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해 보는 것은 어떨까.


박윤희 대리ㆍ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박윤희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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