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대통령 표창 받아
중앙일보와 경찰청이 함께 주관하는 제4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이 11월 6일 서울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범죄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우수 사례를 알리고, 그 헌신에 보답하고자 2016년 시작됐다. 올해에는 총 180개 기관ㆍ기업 및 단체가 응모한 가운데 ‘청주시’가 대통령 표창을, ‘인천서부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23개의 기업 및 단체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등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에는 이상언 중앙일보플러스 대표(사진 아랫줄 왼쪽 여섯째), 임호선 경찰청 차장, 김진표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윤성이 동국대 총장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원익 대리·중앙일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