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상 수상자 4인의 수상 소감
중앙사보 2020.01.09

▶중앙일보플러스 김윤호 대구총국장

중앙일보 편집국 동료들에게 머리 숙여 고마움을 전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의 동양대 총장 표창장 위조 의혹 보도는 제가 뛰어나서 할 수 있었던 게 아닙니다. 선배들이 전통처럼 가르쳐줬던 '모든 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취재 정신이 이 특종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이 전통을 잘 지켜 좋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메가박스 장광훈 상품기획팀장

2019년 한 해 동안 메가박스는 명사 강연, 극장용 굿즈 출시 등 다양하게 고객들을 만났습니다. 콘텐트를 기획해 상품화하는 과정 내내 정성을 담아준 상품기획팀과 팀을 믿고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김진선 대표, 운영본부 김현수 본부장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라이프 시어터’ 메가박스를 위해 새해에도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휘닉스평창 송호영 레저부총지배인

직원들에게 언제나 신뢰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인채권 대표, 변화의 원동력이 되어 준 이윤규 총괄전무께 감사드립니다. 휘닉스평창은 지난해 잔디광장, 글램핑을 시작으로 키즈 라운지 등 사계절 휴양 리조트로의 새로운 변화를 시작했습니다. 올해도 현재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또 진화하는 리조트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중앙홀딩스 김창현 변호사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분들이 중앙그룹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제가 수상 자격이 있는지 고민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법무팀을 대신해 받는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큰 소송의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 주신 강종호 법무홍보실장님, 이태호 팀장님, 휘닉스 남중권 실장님과 임직원께도 감사드립니다.

김윤호 총국장 외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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