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상품권 받고, 경품 하이라이트 K5까지 도전!
중앙사보 2020.02.06

중앙일보 사원유치캠페인

2020년 매출 101억원 목표


"사원 유치에 1부씩 참여할 때마다 여기 있는 경품을 정말 다 주는 건가요?"


예년보다 일찍 게시된 포스터와 게시글로 2020 사원 캠페인을 접한 사우들의 질문이다. 게시판에 올라간 홍보 영상을 본 사우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웠다. 한 편의 CF를 연상하게 하는 홍보 영상은 캠페인뿐 아니라 알차게 준비한 이벤트도 빼놓지 않고 소개했다. 홍보 영상 사전 시사가 진행된 지난해 중앙일보M&P 송년회에서는 이벤트 경품으로 중형차 K5가 소개되자 환호성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영상의 엔딩 크레딧에는 지난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던 임직원과 2020년 더 큰 도움이 기대되는 사람들의 이름이 소개되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올해 사원 캠페인의 슬로건은 '2020 중앙일보 챌린저스 101 사원유치캠페인'이다. 개개인이 유치에 참여해 매출 101억원에 도전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함께 진행되는 챌린저스 미션 수행 이벤트에선 그룹 브랜드의 인증 미션을 수행하면 깜짝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캠페인 전 기간 진행되는 부루마블 이벤트는 유치 노력을 한 만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부부터 25부 유치까지 100% 당첨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이벤트는 14만원 상당의 건강검진 키트로 시작된다.


이 이벤트에서 한 가지 유의해야 할 것은 지급 가능한 시기가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매달 꾸준히 유치해야 한다. 2월에 지급 가능한 상품은 전체 구간이며, 3월에 유치하면 1~5부 구간에 해당하는 상품은 받을 수 없고 6~25부 유치 구간 상품만 받을 수 있다. 매달 꾸준히 유치하면 모든 상품을 받을 수 있으며, 2월에 20부를 유치하면 얼리버드 이벤트 경품인 에어팟 프로도 받을 수 있다.


총 5개의 럭키드로우가 진행되는 행운의 열쇠 구간도 눈여겨볼 만하다. 1등 당첨자가 나올 때까지 매달 추첨을 진행하며 외식·가족·상품권 등 다양한 콘셉트로 상품을 구성했다. 경품의 하이라이트는 K5 중형차다. 매출 101억원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면 25부 이상 유치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K5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사원 캠페인의 유치 권장 부수와 시상금은 신문군의 경우 사원 5부(30만원), 대리 10부(60만원), 과장 15부(90만원), 차장 20부(120만원), 부장팀장 이상 25부(150만원)이며, 비신문군의 경우 직급 무관 3부(18만원)다<표 참조〉. 다만 비신문군 임직원이 신문군의 권장 부수(직급 무관)를 달성하면 해당 시상금을 지급한다. 신문군의 개인 시상금은 해당 직급의 권장 부수 이상을 달성해야 지급된다. 기본 수당으로 선택하는 유치수당과 유지수당은 별도로 지급된다.


기존 중앙멤버십 내에 멤버십몰도 열렸다. 중앙일보 임직원은 중앙붐업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어 포인트의 폭넓은 사용도 가능하다. 멤버십몰은 식품·생필품 등을 비롯한 138만 종의 여러 상품이 준비돼 있다. 멤버십몰은 중앙멤버십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조인스넷 게시판 참조.


조찬호 차장ㆍ중앙일보M&P

조찬호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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