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Joongang GroupAll Rights Reserved
지난해 12월 31일부로 정년을 맞은 김진국(가운데 오른쪽)·배명복(왼쪽) 대기자의 감사패 전달식이 1월 30일 열렸다. 두 대기자의 이름을 중앙일보 오피니언면에서 계속 볼 수 있어서인지, 퇴임식을 겸한 감사패 전달식이었지만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두 대기자는 35년간의 기자 생활을 회고하고, 대회의실을 가득 메운 후배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