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사원유치캠페인 순항 "구독자 니즈에 맞춰 권유해보세요"
중앙사보 2020.03.05

2020 중앙일보 사원유치캠페인이 시작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예년에 비해 많은 임직원이 더 일찍 참여하고 있고, 회사별 순위가 처음 공개된 이번 캠페인부터는 사별로 뜨거운 유치 열전도 벌어지고 있다. (지난 캠페인까지는 부서별 순위를 공개했다.) 캠페인 주관사인 중앙일보M&P 마케팅부문이 선두에서 달성률을 견인하고 있으며 뒤이어 미디어프린팅넷, 중앙홀딩스가 뒤따르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것은 스케일이 남다른 이벤트다. 이미 1부 이상 유치 상품인 14만원 상당의 건강검진 키트를 받는 대상자가 170명에 육박할 정도다. 20부 이상 개인 유치자도 17명이나 돼 얼리버드 상품인 에어팟 프로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개인이 25부를 월별로 꾸준히 유치하는 경우 14종의 부루마블 이벤트 경품과 시상금, 유치 수당 등 총 25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달 유치 구간에 따라 행운의 열쇠에 해당할 땐 자동으로 럭키드로우 참여 대상이 된다. 럭키드로우의 참여 대상이 되면 1등부터 5등 중 100% 당첨된다. 럭키드로우 경품 가운데 1등 상품은 롯데호텔 뷔페 4인 이용권, 휘닉스 제주 상품권, 해외여행 상품권, 고급형 자전거, 한국타이어 교환권 등 고가의 상품이 준비돼 있으며, 캠페인 종료 시 캠페인 전체 목표를 달성할 경우 1명을 추첨해 K5 중형차를 경품으로 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중앙그룹 입사 이후 최초로 1부를 유치하면 메가박스 영화 관람권 2장을 지급하는 생애 최초 유치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부라도 더 유치에 참여하고자 하는 임직원을 위한 노하우를 듣기 위해 중앙일보 콜센터 김남희 상담사를 만났다. 한 달에 100명 이상 유치하는 비법이 있냐는 질문에 "구독자의 니즈에 맞춰 권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자녀를 둔 가정에는 아이에게 신문 읽는 습관을 들일 수 있어 직관력과 토론 능력 등을 향상할 수 있다고 소개하고, 부모님들께는 활자를 가까이하는 습관을 통해 기억력 강화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등의 장점을 설명한다는 것이다. 이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중앙멤버십을 함께 소개하면 멤버십 서비스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권유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고 귀띔해 주었다.


좋은 콘텐트를 만드는 노력만큼 다양한 독자를 유치해 콘텐트를 잘 전달하는 일도 중요하다. 사우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조찬호 차장·중앙일보M&P

조찬호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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