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플러스, 골프 전문 기자들이 만드는 'JTBC골프 매거진' 제2창간
중앙사보 2020.03.05

프리미엄 골프 월간지 ‘JTBC GOLF 매거진’이 3월 복간됐다.


2011년 창간한 JTBC GOLF 매거진은 골프용품의 신상 안내서로 독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17년 리뉴얼돼 국배판 변형 판형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새 옷을 입은 매거진은 골프 업계 최신 트렌드를 다루며 그 영역을 넓혔다. 


네이버 밴드에 개설된 'JTBC골프' 12만 회원을 대상으로 매달 실시한 서베이와 한 개의 콘텐트를 방송과 매거진, 디지털 각각에 맞춰 변주하는 컬래버레이션으로 당시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올해 3월 제2창간을 표방하며 다시 찾아온 JTBC GOLF 매거진은 'High-End 골프&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2018년 한국골프지표에 따르면 국내 골프 인구는 약 636만명으로 10년 전 첫 조사에 비해 2.5배 늘었다(대한골프협회 발표). 주 52시간 근무와 워라밸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가 정착되면서 골프 인구는 크게 늘어났고, 그만큼 트렌드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JTBC GOLF 매거진은 골프와 삶의 밸런스를 중요하게 여기는 골퍼들을 위한 지침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JTBC GOLF 매거진의 콘텐트는 중앙일보와 일간스포츠의 골프담당 기자들이 제작한다. JTBC GOLF에서 중계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콘텐트도 소개된다. 


3월 중 인터넷 전문 뉴스 사이트(golfgear.kr)도 오픈해 지면과 온라인에서 골프계의 동향을 짚는 서베이와 국내외 골프 여행, 골프 클럽과 골프 용품들의 최신 트렌드 등 다채로운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이지연 기자·중앙일보플러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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