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사원캠페인 한 달 남았습니다~ 주춧돌을 하나 더 놓아주세요
중앙사보 2020.06.11

지난 2월 시작한 사원캠페인이 어느덧 마지막 한 달만을 남겨두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 치러지는 캠페인이지만 챌린저스라는 콘셉트에 맞게 임직원들이 한뜻으로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의 불씨는 임직원들의 개인 유치가 지폈다. 신문 계열 임직원들은 내가 한 부라도 더 유치해야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한다는 마음으로 지난해보다 높은 권장 부수를 거뜬히 달성해 나가는 중이다. 방송, 엔터, 레저 계열의 임직원들도 낮아진 시상금 기준을 이젠 넘을 수 있다며 한 부, 한 부 유치하고 있다. 중앙일보 뉴스룸과 편집국은 듬직한 맏형처럼 부수를 견인하고 있다. 취재와 제작의 두 축을 이루는 중앙일보 기자들도 서로의 역할은 다르지만 사원캠페인만큼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중앙일보 사원유치캠페인’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인상된 구독료로 캠페인 초반 유치 활동의 우려 속에서도, 출입처나 친분이 있는 기업들에 충분한 설명과 홍보를 통해 오히려 예년에 비해 더 많은 부수를 유치하고 신규 기업을 유치하는 등 캠페인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로 만들고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어려운 대구·경북 지역 센터를 돕기 위해 4월부터 시행된 대구, 경북 신문 나눔 프로모션은 임직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마치 긴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리듯 의미 있는 기부 구독 행렬이 이어지며, 프로모션 시작과 함께 기부에 동참한 임직원 덕에 설정한 나눔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6월부터는 유치자 전원에게 1부당 스타벅스 기프트 세트를 증정하는 막판 스퍼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유치 부수만큼 경품을 지급하는 100% 당첨 이벤트이며, 2부 이상 유치하면 삼성 제트청소기와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추첨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 입사 이후 최초 1부 유치 시 메가박스 관람권 2장을 지급하는 생애 최초 유치 이벤트도 캠페인 기간 내에만 진행되니 마지막 한 달 동안 참여해 경품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남은 기간은 이제 한 달이다. 캠페인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할 주인공은 바로 그룹 임직원 여러분이다. 아무쪼록 중앙일보의 성장을 위해 임직원 여러분이 주춧돌을 하나 더 놓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조찬호 차장·중앙일보M&P

조찬호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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