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먼지알지’, 애플 앱스토어‘오늘의 앱’에 선정
중앙사보 2020.06.11

미세먼지 전문 서비스, 중앙일보 먼지알지가 5월 28일 애플에서 선정하는 오늘의 앱에 선정됐다. 지난 3월 27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 지 두 달 만이다. 애플 앱스토어 메인 화면에 소개되는 오늘의 앱은 애플이 주목할 만한 앱을 소개해 주는 코너다. 애플이 제시하는 세세한 가이드라인에 따라야 해 애플의 선 제안을 받아도 무산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일 만큼 까다롭게 선정하기로 유명하다.


중앙일보 기획1팀 조은순 차장은 “수십·수백 개의 미세먼지 관련 서비스가 있음에도 ‘먼지알지’가 애플의 제안을 받은 것에 의의를 두고 싶다”며 외부에서 객관적으로 긍정적인 평을 들은 만큼 앞으로 제휴처를 확대하거나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앙일보 '먼지알지'는 애플 앱스토어뿐 아니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김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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