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환경재단 '서울환경영화제' 공동 주최
중앙사보 2020.06.11

JTBC가 환경재단과 손잡고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를 공동 주최한다. 손석희 대표이사는 4일 열린 공동 주최 MOU 체결식에서 “JTBC가 서울환경영화제와 처음으로 함께하는 TV 채널이 돼 기쁘다”며 “코로나19의 확산과 함께 환경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시기에 행사를 공동 주최하게 됐다는 점도 의미 있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JTBC는 서울환경영화제의 파트너가 돼 채널을 통한 지원을 하게 됐다. 지난해 서울환경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진흙’을 환경의 날인 5일 오전 10시 채널에 방영한 것을 시작으로, 7월 초에도 올해 서울환경영화제 상영작 중 한 편을 방영할 예정이다. 7월 12일(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서울환경영화제 특집으로 진행된다.


JTBC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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