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JTBC빌딩 창조관 식당 오픈 … 한식부터 피자까지 다양한 메뉴
중앙사보 2020.06.11

"신사옥에 구내식당이 생기나요?" "구내식당엔 어떤 업체가 들어오나요?"


상암JTBC빌딩(창조관) 입주 전부터 사우들의 구내식당에 대한 관심은 대단했다. 6월 1일 사우들의 높은 기대 속에 창조관 지하 1층의 구내식당이 그 문을 열었다. 기대가 반영된 걸까. 첫날부터 450여 명의 임직원이 구내식당을 찾아 지하 1층은 문전성시를 이뤘다.


창조관 지하 1층의 구내식당엔 뷔페형으로 만날 수 있는 한식(올반반상)부터 중식과 일식, 양식을 넘나드는 일품요리(GOURMET), 수제버거와 피자를 먹을 수 있는 OVEN CLUB, 포장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TOGO까지 다양한 코너가 마련돼 있다. 이용 시 사원증을 태그하면 식대 4100원이 급여에서 공제된다.


오픈한 지 열흘이 지난 현재, 하루 평균 점심엔 500여 명, 일평균 700~800여 명의 사우가 이곳을 찾는다. 신세계푸드 한채윤 매니저는 쉬는 날에도 구내식당 밥이 떠오를 수 있게 한 끼 한 끼 정성 들여 준비하겠다.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진수 대리·중앙홀딩스

양진수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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