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마스크 판매 수익금 전액 위스타트 기부
중앙사보 2020.07.02

메가박스가 중앙그룹 사회공헌 캠페인 '당신이 있어 우리가 있습니다'의 일환으로 위스타트에 마스크를 기부한다.


메가박스는 지난 6월 18일부터 전국 48개 지점에서 마스크를 판매하는 '안심 더하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정부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극장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함에 따라 메가박스를 찾는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마스크 판매로 얻은 수익금은 모두 중앙그룹 본사가 마련한 마스크 1000매와 함께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마스크로 전달된다.


메가박스 운영팀은 "메가박스는 고객에게 영화 관람 시 필요한 마스크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안심 더하기 캠페인'을 벌이는 중"이라며 "발생한 수익금이 코로나로 더욱 어려움을 겪을 아이들에게 돌아가게 돼 뜻깊다"고 전했다.


메가박스는 지난 4월부터 약 두 달간 '우리가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동네 이웃가게를 소개합니다'도 진행하는 등 자체 사회공헌 사업도 진행한 바 있다. '우리가 함께 하겠습니다'는 코로나로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메가박스 자체 채널을 활용해 대표 지점 인근의 이웃 가게 홍보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전국 11개 지점의 44개 가게가 참여했다.


정명선 대리·메가박스

정명선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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