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유치캠페인, 어려운 상황 속에도 역대 최고 성과
중앙사보 2020.09.03

최고 경품 K5행운의 주인공 중앙일보 서경호 부장

 

"이번에 K5 추첨 하나요?" 2020 중앙일보 사원캠페인 기간 중 가장 높은 관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이벤트는 단연 자동차(K5) 추첨이었다. 캠페인 시작부터 그룹 임직원들은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고, 목표를 달성해 자동차 당첨의 행운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했다. 그 노력 덕에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캠페인은 역대 최고의 성과를 일궈냈고, 유치 부수는 중앙일보의 귀중한 자산이 됐다. 캠페인을 마무리하면서 경영진은 25부 이상 유치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동차 추첨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8월 12일 오후 3시, J빌딩 10층에서 열린 중앙일보 경영위원회에서 중앙일보 박장희 대표가 추첨에 나섰다. 하나의 종이를 든 박 대표의 손을 모두가 숨죽이고 지켜봤다. 종이에 쓰인 주인공은 바로 중앙일보 서경호 부장(콘텐트제작에디터). 근무 중 연락을 받고 10층 회의실로 올라온 서 부장은 "나보다 더 고생하고 기여한 사람에게 자동차를 주면 좋겠다"며 정중히 사양했다. 하지만 참석자들은 "모두 다 같이 고생해 최고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서 부장에게 경품 수령을 재차 권유했고, 서 부장은 이를 받아들였다.


K5 추첨을 끝으로 2020 중앙일보 사원유치캠페인은 막을 내렸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에게 주어지는 유치 수당 및 시상금은 9월 2일(수) 중앙붐업포인트로 지급됐다. 중앙붐업포인트는 올해부터 약 138만 종의 상품이 구비된 중앙멤버십몰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기존처럼 현금 전환을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중앙붐업포인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조인스넷 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


이우섭 사원·중앙일보M&P

이우섭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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