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캠핑용품 필요없어요 … 빈손으로 즐기는 휘닉스 평창의 '감성 캠핑'
중앙사보 2020.11.05

포레스트 캠핑 BBQ 인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휘닉스 평창에서 제공하는 포레스트 캠핑 BBQ는 주말마다 만석을 기록하는 등 인기가 매우 높다.

 

포레스트 캠핑 BBQ의 인기는 SNS상에서도 실감할 수 있다. 한 인플루언서는 “로망이었던 차박을 즐기며 BBQ도 하고 호캉스까지 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테이블과 의자, 선반까지 고급진 걸로 세팅돼 있어서 감성도 있고 분위기도 더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이었다”고 다른 이들에게 추천했다. 또 다른 인플루언서는 “빈손으로 와서 호텔과 글램핑을 동시에 즐기는 느낌”이라며 “아무것도 안 가져와도 멋진 감성 캠핑을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처럼 고객들이 포레스트 캠핑 BBQ에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 먼저 값비싼 캠핑용품 없이 편하게 여행할 수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가격에 따라 천차만별인 캠핑용품 때문에 캠핑에 대한 장벽이 높게 느껴지곤 하는데, 휘닉스 평창에서는 초보 캠퍼 혹은 캠핑을 접해보지 못했던 사람들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텐트, 캠핑카 또는 글램핑 안에 준비된 블루투스 스피커, 아이들의 놀이도구, 담요 등을 이용해 편안하게 캠핑을 체험할 수 있다.

 

그다음으로는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생맥주와 라면 뷔페를 들 수 있다.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혜택이며, 이용 만족도도 굉장히 높다. 10개가 넘는 종류의 라면이 구비된 것은 물론, 동남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라면도 즐길 수 있어 쌀쌀한 가을 날씨에 캠핑 재미를 더하는 요소로 꼽힌다.

 

이처럼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캠핑 BBQ는 휘닉스 평창 올인클루시브를 이용하면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 상품을 이용하면 객실부터 아침 뷔페, 와인 마리아주, 애프터눈 티 등 모든 것을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고, 저녁 식사로 캠핑 BBQ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새롭게 오픈한 ‘포레스트 글램핑’은 숲속에서 프라이빗하게 글램핑을 즐기며 전문 셰프의 BBQ 코스요리도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캠핑 체험이다. 눈이 오는 겨울에도 글램핑 텐트 안에서 특별한 식사와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욱 좋다.

 

휘닉스 평창 캠핑 체험을 비롯한 올인클루시브 상품은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 또는 예약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윤희 사보기자·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박윤희 사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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