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위원회, 상암 중앙일보JTBC 견학 첫 손님으로
중앙홀딩스 중앙사보 2020.11.05

연 100회 이상 진행되던 중앙일보 견학이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어지는 견학 문의 속에서 아쉬움을 더하던 중, 지난 10월 27일 상암 중앙일보빌딩에 반가운 견학 손님들이 찾아왔다. 바로 중앙일보 독자위원회다.

 

총 12명으로 이뤄진 중앙일보 독자위원회는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에 모여 중앙일보 기사를 평가하고, 더 나은 중앙일보를 위한 다양한 제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상암 중앙일보빌딩에서의 첫 회의 날이었던 10월 27일, 회의를 마친 독자 위원들은 상암 시대를 맞이한 중앙일보의 면면과 JTBC 신사옥(JTBC빌딩)을 둘러봤다.

 

 

9~14층에 나뉘어 있는 중앙일보 뉴스룸과 편집국 곳곳을 본 독자 위원들은 새롭게 마련된 11층의 스튜디오 시설과 14층의 공용 기사작성룸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JTBC빌딩에서는 JTBC 길해남 총무팀장이 직접 건물의 콘셉트, 공간 활용, 내부 디자인까지 설명해 독자위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독자위원들은 JTBC 뉴스룸이 진행되는 오픈 스튜디오는 물론이고 쉽게 볼 수 없는 부조정실과 생방송 촬영 현장을 방문해 방송 제작 과정도 지켜봤다. 중앙일보·JTBC 통합 견학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문의는 중앙홀딩스 커뮤니케이션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다정 사원 중앙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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