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방식 일부 도입 '2020 서울 자전거 대행진' 성료
콘텐트리중앙 중앙사보 2020.12.10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20 서울 자전거 대행진'이 11월 14~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을 일부 도입해 각 참가자가 선택한 장소에서 출발한 뒤 10㎞ 이상의 거리를 달려 목표 지점에 도착하도록 했다. 예년처럼 한강변을 달릴 순 없어도 신청이 조기에 마감돼 여전히 높은 행사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가족 및 지인과 함께 오랜만에 활기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즐거워했다.

석현정 대리 조인스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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