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31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
JTBC 중앙사보 2015.05.26

JTBC의 새 탐사기획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31일(일) 오후 8시4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트라이트는 소외된 이웃과 복지·미래·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심층 취재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 사회의 명암(明暗)을 낱낱이 공개한다. 이규연(사진) JTBC 탐사기획국장이 탐사저널리스트로서 프로그램의 제작 책임과 기획·진행을 맡는다. 이 국장은 JTBC 초대 보도국장과 중앙일보 탐사기획팀장·탐사기획에디터를 역임했다.


이 국장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깊고 재미있게 현안을 다루는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며 “우리 사회의 믿음직한 감시자이자 탁월한 분석가의 역할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현재 다양한 아이템을 취재 중인데 성범죄를 막는 안전판이라고 믿어온 전자발찌 착용자들의 위험한 실태, 어른들의 욕망에 희생되는 가출 청소년들의 생활과 그들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원인을 프로그램에 담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임선영 기자
첨부파일
이어서 읽기 좋은 콘텐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