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와 설렘 공유해 보세요 … 아중이가 더 풍성해집니다
중앙홀딩스 중앙사보 2021.04.08
'랜선여행' 등 다양한 코너 마련

중앙그룹의 디지털 사보이자, 임직원들의 소통 채널인 '아중이'가 출범 4년 차를 맞아 내용이 더욱 풍성해진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J피플'은 폭넓은 직군의 사우들을 소개하는 등 더욱 알차지고,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도 새로 시작한다. 그룹 임직원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도다.

 

 

내 주변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J피플

 

선수 출신의 정민혜 사원(중앙일보)의 이야기로 시작한 뒤 지난달 말까지 1년3개월 동안 총 30회의 'J피플'이 소개됐다. 그동안 JTBC 강지영 아나운서와 김학민 PD, 중앙북스 손혜린 팀장, 휘닉스 평창 박헌석 캡틴 등 다양한 계열사의 사우가 인터뷰이로 등장해 조명을 받았다. 올해는 성과를 내거나 의미 있는 시도로 주목받은 임직원 외에도 늘 우리 곁에서 성실히 일하는 숨은 일꾼들을 많이 발굴해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신세계푸드 임문희 매니저와 에스텍에이스 박정현 실장이 J피플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한 달에 2~3건씩 올라가던 업로드 주기도 정기적으로 바뀐다. 4월부터는 매달 둘째, 넷째 화요일 오전 10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J피플에 인터뷰이로 참여한 임직원에게는 스템커피 모든 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전달할 예정이다. J피플 인터뷰이를 추천하고, 채택된 사우들에게도 같은 혜택을 제공하니 많은 참여 바란다.

 

 

PC에 잠들어 있던 해외여행 사진으로 설렘을 다시 느껴요, 랜선여행 in 아중이

 

언제 다시 해외로 떠날 수 있을까. 국내도 좋지만, 이륙을 기다리는 비행기 안에서의 설렘은 해외 여행을 따라올 수 없을 것이다. 이런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고자 ‘랜선여행 in 아중이’를 선보인다. ‘내가 봐도 이건 정말 잘 찍었다’ 싶은 해외여행 사진이라면 무엇이든 좋다. 중앙사보 제보 e메일(sabo@joongang.co.kr)을 통해 사진과 함께 당시 해외여행에 얽힌 다양한 얘기를 전달하면 된다(분량 제한 없음).

 

1회의 주인공은 커뮤니케이션팀 김다정 사원이다. 챔피언스리그 직관을 위해 2019년 다녀온 스페인에서의 기억을 사진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을 건네며 그는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그때로 돌아간 것 같았다. 참여하는 모든 분이 사진으로 자신만의 설렘 포인트를 공유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다정 사원처럼 여행에서 열심히 찍은 사진이 PC에 잠들어 있다면 이번 기회에 동료들과 해외 여행지의 설렘을 나눠 보는 건 어떨까. 사진을 공유해 주신 사우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스템커피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아중이에서는 '랜선여행' 외에도 사옥 로비에서 중고 물품을 거래하는 '중앙마켓', 맛집이나 병원 등 회사 생활에 필요한 소소한 꿀팁을 소개하는 '내 기준 꿀팁' 등 다양한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직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제보 바란다.

김은아 기자 중앙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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