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을 거꾸로 하면 '앙중' … 당신이 ‘앙중사’의 주인공입니다
중앙홀딩스 중앙사보 2021.06.10
그룹 홍보 채널 '앙중사' 오픈 계열사 인물 소개, 정보 제공 J피플 심나연 PD 영상 인기

“앙중맞은 중앙그룹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중앙그룹이 지난달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 앙중맞은 사람들을 오픈했다. 매달 1회 발행하는 사보 외에 그룹의 홍보 채널을 다각화하고 영상을 통해 더 생생하게 계열사의 소식을 전한다는 목표다. 이와 더불어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의 문법에 맞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다 젊고 보다 흥미롭게 그룹의 면면을 전함으로써 중앙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채널명 '앙중맞은 사람들'(이하 앙중사)은 '중앙'을 거꾸로 해 만든 이름이다. 다소 보수적인 그룹 이미지를 탈피하고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앙증맞은 표현을 골랐다. 이름에 사람들이 들어갔듯이 중앙그룹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로 담는다. 신문·방송·극장·레저 사업군의 임직원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어떤 콘텐트를 만들고 어떤 사업을 하는지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할 계획이다.

 

'앙중사'가 문을 열며 가장 먼저 공개한 영상은 화제 속 사우와의 대화 ‘J피플’이다. 그동안 아중이에서 만날 수 있었던 ‘J피플’에 원소스 멀티유스를 시도한 것이다. 첫 번째 주인공은 JTBC 드라마 '괴물'을 연출한 심나연 JTBC스튜디오 PD다. 영상의 공개 시점은 마침 ‘괴물’이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작품상, 최우수 연기상, 극본상 3관왕을 차지한 다음 날인 지난달 14일이었다. 댓글에는 ‘심어머니(팬들이 심 PD를 부르는 애칭), 저는 아직도 (드라마의 무대인) 만양에 살고 있어요' '인생 드라마 만들어 줘서 고맙습니다’ 등등 드라마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J피플’의 다음 주인공은 권혁재 중앙일보 사진전문기자다. 매주 화요일 온라인 중앙일보에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는 권 기자의 사진 인생은 6월 중 공개 예정이다.

 

 

직무를 중심으로 기획된 앙중人(인)사이드도 있다. 신문과 방송 콘텐트를 어떻게 제작하는지, 영화·레저 서비스는 어떻게 기획하는지 조명할 예정이다. ‘앙중인사이드’의 첫 테이프는 JTBC 뉴스룸의 구스뉴스 코너가 끊었다. 90년대생이 만드는 뉴스를 만들고 있는 JTBC 보도국 이수진·정재우 기자가 출연해 기획 배경과 취재 및 출고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이외에도 중앙그룹이 지난해부터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과 중앙일보 솔루션개발팀이 기획한 민지맨션, JTBC 트레일 ‘서울 157K’ 등 계열사의 다양한 사업을 영상 콘텐트로 재미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중앙그룹 사우라면 누구나 앙중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앙중사에서 다뤄 줬으면 하는 콘텐트나 꼭꼭 숨겨진 부서 내 인싸가 있다면 언제든 커뮤니케이션팀(9255)에 제보 바란다. 더불어 다양한 세대와 활발하게 소통하는 앙중사의 구독자 100만 명 돌파와 유튜브 실버 버튼 수상을 위해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을 부탁드린다.

김다정 사원 중앙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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