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평창에선 사랑스러운 우리 댕댕이와 캠핑·숙박 모두 함께 합니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중앙사보 2021.06.10
전용 객실 50개 이상 운영

바야흐로 반려인 1500만 명 시대다. 이제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는 이들을 뺀 가족여행을 논하기 어렵다. 자연히 반려동물과 여행을 떠나려는 수요와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펫캉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휘닉스 평창은 한시도 떨어질 수 없는 사랑스러운 반려동물들을 위해 동반 투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개로 시작한 반려동물 전용 객실을 올해 다섯 배인 50개로 확대했다.

‘댕댕’ ‘냥냥’과 더욱 다양한 콘셉트의 여행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시설 및 서비스도 개선했다. 반려동물과 럭셔리한 체험을 원한다면 ‘스카이로얄 위드 펫 캠핑’ 패키지를 추천한다. 콘도 블루동 프리미엄 객실인 스카이로얄 객실에 머물며 히노키 욕조, 올인원 샴푸, 애견 드라이어, 애견 타월 등 10종의 프리미엄 펫 용품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1박에 3만원만 추가하면 일반 객실에도 반려동물 전용 하우스와 배변판, 식기, 카펫 등 펫 용품 6종을 제공한다. 반려동물과 잠시 떨어져야 한다면 24시간 자율 보호소에 무료로 맡길 수 있으며 함께 외출할 때는 이동 케이지를 역시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는 캠핑장 ‘포레스트 펫 캠핑’도 문을 열었다. 캠핑장 내 전체 90동 중 10동을 반려동물 전용으로 새로 조성했다. 이용객에게는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키트(펫 전용 물티슈, 리본, 간식, 장난감 등)를 제공한다. 텐트 앞에는 반려동물 전용 잔디광장을 조성해 동물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도 있다. 지난달 도입 후 6월 토요일은 모두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 프로그램으로 빠르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

 

휘닉스 평창은 이른 바캉스족들의 여유로운 여행을 위해 6월 한 달간 주중 투숙 고객에게 오전 9시에 체크인해 오후 3시 체크아웃할 수 있는 30시간 스테이 혜택을 제공한다. 중앙그룹 임직원은 주중 2인 기준 43만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또 주중 2인 기준 15만원부터 시작하는 임직원 전용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이용하면 객실 1박과 조식, 도시락과 함께 리조트를 즐길 수 있다.

박윤희 사보기자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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